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합니다.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Love never fails. .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 Corinthians 13:4-13)


사랑의 주님.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가 마음이 울적하고 쓸쓸해져 있다면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오늘 그녀를 인도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주님를 알고 주님을 통한 감동과 감격이 얼마나 많았고 아름다웠는지요.

 

그러나, 주님 지금 그녀는 나약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이 슬프고 가슴이 메마를 때도 있습니다. 주님. 그녀를 도와 주옵소서. 언제나 그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위대한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주님! 그녀를 인도하여 주소서. 그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그녀를 주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그녀를 세상의 미혹에서 도와 주소서. 그녀를 늘 감싸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마음을 늘 바로 세워 주소서. 행동을 늘 바로 세워 주소서. 생각을 늘 바로 세워 주소서. 머리를 늘 바로 세워 주소서. 가슴을 늘 바로 세워 주소서. 그녀가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진리 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 힘들 때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외로울 때 위로하여 주소서. 분노할 때 막아 주소서. 사탄을 대적할 때 승리를 주소서. 혼란스런 생각 속에 있을 때 잡아 주소서. 늘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늘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늘 감사하게 하소서.

 

행복을 주소서. 축복을 주소서. 사랑을 주소서.

주님. 그녀가 세상 사는 동안에 이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시며, 모든 것을 주님께 바라고 믿고 따르며 주님께서 원하는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답답하고 힘들 때 늘 주님을 의뢰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292
143 바카스 한 병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887
142 믿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 / 정진홍 교수 나누리 2013.08.01 833
141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66
140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139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138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59
137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1 984
136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44
135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094
134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133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54
132 마지막 기념예배 (chch 대성당) admin 2011.11.10 1140
131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275
130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129 뜻과 힘을 합하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2 945
128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127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126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125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