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신실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또 다른 아름다운 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랑의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은 역대하 8장에 솔로몬의 업적이라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게 하소서.

예배의 절차를 따라 때를 따라 신실하게 예배를 섬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제사장들도 그 순번에 따라 제사을 지내게 한것 처럼 다윗이 명령한대로 솔로몬은 신령한 예배의 중요성을 온전히 순결함과 경외함으로 하는 그 모습을 배우게 하소서.

레위인들이 찬양을 섬기고 제사장을 섬기고 문지기직을 잘하게 한 것처럼 규칙과 규례를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하나님이 정한 질서를 따라 갈등이나 분쟁없이 서로 축복하고 세우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가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전의 일을 완비하였던 솔로몬이 모든 것들에 완벽하게 건축부터 완공 낙성식까지 결점없이 완공된 것을 축복하듯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흠없이 결점없이 거룩한 직분을 성실히 성령으로 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온전한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며 받는 은혜와 축복을 늘 마음에 담게 하소서. 또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따라 솔로몬이 나라의 이익을 위해 운하를 만들고 두로에서 금을 실어오는 좋은 무역의 길을 열었듯이, 나라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임을 주님의 일에 흠없이 온전히 하는 솔로몬을 본 받게 하소서.

모든 우리의 일들을 축복하고 형통케(Let everything go well) 하는 날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만이 아는 모든 기도제목에 오늘도 잊지 마시고 일일히 되뇌게(Keep repeating our prayers) 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멘.

수채화아디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292
143 바카스 한 병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887
142 믿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 / 정진홍 교수 나누리 2013.08.01 833
141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66
140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139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138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59
137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1 984
136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44
135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094
134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133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54
132 마지막 기념예배 (chch 대성당) admin 2011.11.10 1140
131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275
130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129 뜻과 힘을 합하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2 945
128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127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126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125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