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토록 아름다운 오클랜드에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그 길에 와 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인, 이곳 오클랜드의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인 오클랜드 땅에 살고 있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될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예배는 연주회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1 1115
683 우리가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027
682 우상의 숭배는 우리 생활의 올무가 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161
681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170
680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3 1221
679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1614
678 성당 종지기의 슬픔 1 admin 2011.11.15 1142
677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2)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1384
676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985
675 박살이 난 금송아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242
674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178
673 옛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077
672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051
671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1148
670 우리가 반석 위에 서있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2025
669 크리스챤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1102
668 하나님께서는 바로 임재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1090
667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208
666 We pray for New Zealand.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301
665 We pray for The Korean Society of New Zealand in Auckland. (우리는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8 12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