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주님이시여 할렐루야.

오클랜드 한인들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십니까?

오늘은 날씨 하나도 덥지 않고 참 좋이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춥다고 움추리고 했는데

벌써 덥게 느끼다고 하니 그렇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되는 축제의 주일이 또 돌아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꼭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치료의 하나님이시여!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15:26)

 

설상가상이란 말이 있습니다. 눈위에 또 서리가 내렸다는 뜻입니다.

이는 어려운 일이 연거푸 일어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모세가 인도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없이 사흘길을 겨우 만난 물 웅덩이는 마실 수 없는 쓴 물이었습니다.

 

첫째, 인생의 쓴 물이 있기도 합니다.

마라의 쓴물처럼 고난이 겹치면 입맛도 쓴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쓴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하심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고난 중에 결정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능히 우리의 쓰디 쓴 인생을 달게 고치십니다.

 

둘째,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해주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백성들을 구원한 그 나무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몸을 던지졌습니다.

나무 위에 높이 달린 예수님은 그 모습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셋째, 치료하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나 하나님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라

 

예수님을 믿고 믿음의 법을 따라 살면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치료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나뭇가지로도 쓴물을 단물로 바꾸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의 쓰디 쓴 인생을 치료하지 못하겠습니까?

우리 한인의 상한 가정과 질병을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치유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2. 예수님 스타일과 강남 스타일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3. 우리 삶에 광풍이 올 때라도 기도하게 하소서.

  4.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소서.

  5. 우리들을 기쁨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6.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을 알게 하소서.

  7. No Image 16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482 

    우리 한인의 상한 가정과 질병을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치유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8.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9. No Image 11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1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10. No Image 09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37 

    우리 사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11. No Image 07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67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12. No Image 05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2117 

    나의 십자가를 지고 좇아가게 하게 하소서.

  13. No Image 04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453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14. No Image 01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758  Replies 1

    우리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15.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믿습니다.

  16. No Image 23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39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17. No Image 2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3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18. No Image 20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2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19.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20. 오클랜드에서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을 받았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