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해가 마지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에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서

건강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어도

다가 올 시간이 희망으로 남아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안부를 보내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바둥 했던 지나온 시간들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픔이었을지라도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우리 마음마다

웃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버리게 하시고

겸허한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그런 축복을 마음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걸어 가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2. No Image 28Dec
    by 나누리
    2013/12/28 by 나누리
    Views 1146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3. Celebrate In Auckland. 오클랜드에서 경축하게 하옵소서.

  4.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5. No Image 0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21 

    제임스의 세샹이야기 :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6. No Image 03Jan
    by 나누리
    2014/01/03 by 나누리
    Views 1392 

    해, 달, 별같이 / 정연복

  7. No Image 04Jan
    by parkyongsukyong
    2014/01/04 by parkyongsukyong
    Views 1238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8. No Image 06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41 

    삶의 가치로 우리와 친구를 맞이하고, 이 모두가 우리의 마음에 진솔해졌습니다.

  9. No Image 10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86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10. 신앙에세이 : 새해에는 우리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참지혜와 참용기를 주옵소서.

  11.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12. Lord we come to you.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1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14. No Image 25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44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15. No Image 28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6 

    God's Miracles :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했습니다.

  16.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17. No Image 03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2 

    주님. 오늘은 희망찬 오클랜드의 새벽의 문을 엽니다.

  18.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19. No Image 08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23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20.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