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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참 크리스챤은 자신의 믿음을 신실하고 성실하게 관리할 줄 알았습니다.
 
odbdevo_20180817.jpg
 

 

참 크리스챤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자신의 관리 능력에 달려 있었습니다. 다른 크리스챤들은 앞서 가며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지만, 자신의 믿음의 열정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믿음을 잘 관리 하지 못하고 방치한
결과인 것입니다. 누구나 뜨겁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욕망은 있으나, 신앙적인 나태함에 빠지기 시작 하면 평소에 헤어 나오기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한번 받은 은혜를 잃으면
회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매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기도로 영적인 힘을 쌓으며 바이블을 많이 읽어 두면, 그것이 생애에 영향을
주고 영적인 자산이 되어 신앙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바이블을 열심히 읽고 암송하며 살아온
크리스챤들은 세상의 고통도 아픔에도 이길 능력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안에 역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영적인 힘은,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기도에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잘 되지 않는 신앙생활이라면, 분명히 영적인 게으름 때문이었으며, 모든 것이 귀찮고 대충 넘어 가려는 마음은 영적인 나태함과 게으름과 소홀함에서 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서도 게으른 크리스챤들은 빈곤에 처하는 것처럼 영적인 게으름은 영적인 가난뱅이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일은 더 좋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성장시켜 주지만,
게으름이라는 늪에 빠지게 되면 신앙은 점점 황폐해지고 교회의 일이나 서로간의 교제가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odbdevo_20180821.jpg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신실하고 성실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누가 이끌어 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리하고 영적인 모드(Mode, 생활양식)로 전환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열정적인 열심은
뜨거운 크리스챤들로 성장시켜 주고, 크리스챤들이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신앙생활의 우선 순위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늪과 같은 곳이 있더라도 벗어나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영적으로 게으른 크리스챤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크리스챤들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정말 완전히 망쳐버린 적이 있었습니까? 너무 심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를 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고집이 어려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인식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 번 생각해 볼 때, 속된 세상은 얼마나 엉망으로 변했습니까? 오클랜드의
세상의 좋은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그리고 나쁜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나쁜
일들은 전부 자신의 방식대로 살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완고한 크리스챤들에게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창조된 자연은,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를 완전히 맡겨
드리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고, 우리는 우리가 그 문제를 붙들고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모두 보여 드리지 않는 것이 죄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별로 들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사람을 죽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탐욕으로 질투하는 것만을 죄로 여길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겨
드리지 않는 것도 죄인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아 오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고 계시며, 우리의 일을 대신 맡아서 해결해 주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의 자존심이 강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도록 초대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어리석어서 지금 실행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이 우리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면 두려울 것이 없어짐을 알았습니다. Let Us Kick Off With Having A Breakfast with God Always. 항상 하나님과 함께 아침식사를 먹으며 출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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