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다음과 같은 시민법이 있었는데, 즉 빚을 지면 자식을 팔고 종으로 삼고 6년 동안 부려 먹고, 7년째에 풀어 주어라. 이것은 모두 예수님 안에서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율법과 예표는, 우리가 사는 신약에서 예수님이 오심으로 다 성취되었고, 양을 잡고 비둘기를 잡아 번제를 드리는 구약의 제사의식이 지금은 없어지고, 예수님이 몸으로 단번에 재물로 바쳐져서 율법이 성취된 것입니다.

 

그러나, 십계명은 영혼불멸의 정신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이며, 구약과 신약에서 모두 통하며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약의 당시 이스라앨 백성은 걸핏하면 진실하지 못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서원했던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모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망령되어 일컫는 것은 인격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으며 믿음 좋은 척하는 우리들의 잘못됨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깨우쳐 주시옵소서.

 

우리도 물질주의에 약하고 부패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어 벌을 받게 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로, 감히 여호와라 부르지 못하고 아도나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라고 부르길 원했습니다. 함부로 조심하지 않고는 부르지 말아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안식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6일 동안 일하고 하루 동안 쉬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였습니다. 창조의 법칙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아(Noah)의 홍수 이후에는 사계절을 주셨습니다. 자연의 질서를 주시고 7일 마다 하루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망가지게 됩니다. 생활의 리듬이 깨집니다. 육체를 쉬게 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것이 바로 영적 축복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과 산으로 바다로 놀러 가는 것만이 쉬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고, 안식일은 부활하신 날로 축제의 날임을 분명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날에 안식일을 주시고 모든 죄를 이기신 날입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어려운 때를 승리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203
363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1255
362 어느 할아버지의 기도를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24 1519
»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034
360 악한 사탄의 영이 우리의 영혼을 점령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7.14 1922
359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신실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7.14 4400
358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3 1268
357 아내의 기도에 성령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2793
356 쓸데 있는 소리 / 지성수 나누리 2013.08.29 965
355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010
354 십자가의 길을 피하고자 번민하시는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3139
353 십일조로 값비싼 보석, 차 받은 오클랜드의 한 교회 admin 2012.03.16 1388
352 십일조 헌금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2 1197
351 실종된 인간예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20 894
350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57
349 신약성경 바르게 읽는 눈 2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830
348 신약성경 바르게 읽는 눈 1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7 676
347 신앙의 삶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3 1463
346 신앙의 마침표 / 정연복 나누리 2013.07.05 690
345 신앙의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23 81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