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그리울 때면,

주님에게 마음을 펼친 기도편지 또 한 장 보냅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힘들 때면,

주님에게 잠시 기대어 쉬어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눈물이 날 때면,

주님을 바라 보며 원없이 울다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참다 참다가 지칠 때면,

주님의 품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달래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 보며 묵상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의 삶을 주셨으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오늘의 소명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이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조국의 회복과 참 행복을 위하여,

엄청난 사태 앞에 있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로써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두 품어 주시길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만의 생각과 판단과 계획들이 변화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려는 의지로 살게 하시고

참 크리스챤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No Image 0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9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2.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도중(Stopover)에 서 있습니다.

  3. No Image 07Jun
    by 나누리
    2013/06/07 by 나누리
    Views 989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4.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5. Lord, I Love You .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6.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7. 우리의 신앙에도 한 해를 결산하는 것입니다.

  8.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9. 오클랜드에 있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10. 주님, 한가위에도 크리스챤들은 베풀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11.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12. No Image 10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2/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4 

    우리의 기쁨은 우리의 힘입니다.

  13. No Image 06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2 

    부활절에 비워 내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4. 정당하고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고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15. No Image 2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79 

    봄꽃에 봄비가 내리는 한인들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16. No Image 23Sep
    by 나누리
    2013/09/23 by 나누리
    Views 978 

    성서의 권위를 존중하되 합리적 해석을 해야 / 산들바람

  17. No Image 19Aug
    by 나누리
    2013/08/19 by 나누리
    Views 976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18.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976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19. No Image 02Jul
    by 나누리
    2013/07/02 by 나누리
    Views 976 

    교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의 사이에서.../ 김준우 교수

  20. No Image 16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75 

    우리는 주님의 손길을 원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