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 지친 그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주님. 친구가 가을이 오는 소리에 눈물이 핑 돌도록

가슴 저려 했는데 꽃이 피었습니다.

보타니 언덕에 들에 꽃이 피었습니다.

가을 장미꽃의 향기가 진동하면

하늘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보타니 언덕과 맑은 실개천이 기을꽃과 낙엽으로 가득한 오늘에

청명한 날씨와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감싸며

즐겁게 해주니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밝게 피어서 바라 보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꽃처럼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밝게 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어두움을 몰아 내는 밝은 빛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을 살기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우리로 하여금 보타니 언덕의 옹달샘처럼

오늘도 목마른 그들의 목마름을 축여 주시고

오클랜드 삶의 언덕을 넘느라고 지친 그들이 있다면

소생함을 주시며 마음이 상한 그들에게도

힘과 소망을 주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우리가 믿는 부활은 없다 / 이제민 신부 나누리 2013.05.20 1016
423 우리의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5 1011
422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010
421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나누리 2013.06.12 1009
420 이웃사랑으로 이어지지 않는 하나님 사랑은 사악한 위선/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6
419 우리 한인들이 시험을 통한 많은 고생을 참아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5 1005
418 Giving Thanks to the Lord.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08 1004
417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416 사순절을 통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1 1003
415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30 1001
414 영혼구원이 아닌 삶의 구원 / 정강길 나누리 2013.07.16 1001
413 오늘도 한인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001
412 신앙에세이 : 우리에게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2 1000
411 우리 삶에 광풍이 올 때라도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2 1000
410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6 997
409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997
408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3 997
407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3 996
406 우리가 베풀면 축복을 받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6 993
405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향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4 99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