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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갖고 있는 완강한 마음의 변화를 지금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내면을 다시 생각하는 때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이 주신 그 내면의 공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채우고, 그것을 항상 새기면서 살아 보자는 것이 주된 우리의 숙제인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우리가 스스로 느끼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수준으로 가는 것이 맞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그 결심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영적인 마음이 우리의 중심인 것입니다. 그 마음 안에 깊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신념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행동이 변화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삶을 살려는 것은, 우리의 편안하고 익숙했던 삶의 패턴을 뒤로 해야 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라면, 우리의 행동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고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재미와 스릴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면, 진솔하게 자신을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신이 재미를 추구할 때, 쾌락을 추구할 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쾌락주의나 자신의 쾌락을 위한 행동은 죄악임을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욕과 탐욕은, 식욕처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에게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덫이나 올가미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욕구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며, 그러나 분명한 육체의 일은 현저히 죄악인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에 근거한 신념을 만들고, 우리를 인도하는 원칙이 되도록 하며, 마음 안에 모든 사람을 향한 자비로운 마음이 자라는 것을 깨달을 때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간단한 원리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하고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물질주의, 쾌락주의, 남자 우월주의, 안위주의, 소유욕, 무조건적인 행복주의로 이끌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상에 대하여, 필요한 것을 충족하는 것만이 과연 행복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배웠습니다. 오랜 세월 속에서 가져 온 신념을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바꾸라는 말이 새롭게 하라는 뜻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사랑을 간구하고, 그 사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사랑을 채우는 것입니다.

 

성령(Holy Spirit)을 통해 우리를 정말로 변화시키고, 주님의 진실한 일꾼으로 만들어 주시는 과정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모두 담고, 우리의 의지력을 동원하여 실천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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