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어쩌다 불쑥 만난 우리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움직이고 행복감이 젖게하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섭리같은 특별한 만남의 씨앗이 장차 좋은 열매를 알알이 맺으려면, 영혼이 담긴 따뜻한 눈빛과 깊은 사랑과 우정으로 그 사람의 성장을 축복하고,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며, 힘들고 외로울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되어 주는 것이 의리입니다. 소중한 만남을 소중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명마는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합니다. 어울린다고 다 똑 같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통한다고 친구가 곧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바로 친구인 것입니다. 좋은 말인지 아닌지는 타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진실의 친구를 알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4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2/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64 

    역경의 세상 중에서 희망과 미래를 품고 살게 하소서.

  2. No Image 08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62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3. No Image 0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62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4. No Image 09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62 

    Happy Easter. (기쁜 부활절입니다.)

  5.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6. No Image 24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58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7. No Image 08Nov
    by 나누리
    2013/11/08 by 나누리
    Views 1058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8. No Image 20Aug
    by 나누리
    2013/08/20 by 나누리
    Views 1055 

    올바로 잘 살기 위해서 / 산들바람

  9. No Image 08Dec
    by 나누리
    2013/12/08 by 나누리
    Views 1054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10. No Image 30Jul
    by 나누리
    2013/07/30 by 나누리
    Views 1052 

    “도그마의 예수”를 “역사적 예수” 위에 근거하도록 .../김준우 교수

  11. Let us seek Contentment in Auckland : 오클랜드에서 만족함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12. 한인들이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고 결실에 감사하게 하소서.

  13. No Image 17Nov
    by 나누리
    2013/11/17 by 나누리
    Views 1045 

    ‘변치 않는 신앙’ 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 / 산들바람

  14.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1045 

    페르샤적 껍데기와 헬라적 탈은 무신론적 신앙 / 홍정수 교수

  15. 세상의 물질에만 집착하는 영광을 버릴 때 축복을 받게 하여 주소서.

  16. No Image 10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6/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42  Replies 1

    You are my reason, my Lord. 나의 주님, 주님은 나의 이유입니다.

  17. 오클랜드의 봄에는 조금 천천히 돌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18. No Image 1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38 

    To our best Korean friends. (우리 최고의 한인 친구들에게)

  19. 진실된 크리스챤의 언어를 통해 화합의 마음을 배우게 하여 주소서.

  20. No Image 11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36 

    참새도 정원에서 비웃고 희롱하는 것 같았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