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의 시간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 나게 하옵소서.

처절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내림으로써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 주시기를 원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463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57
462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12
461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460 이웃사랑으로 이어지지 않는 하나님 사랑은 사악한 위선/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6
459 복음의 원형은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려는 예수운동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33
458 신앙과 이성 / 김흡영 교수 나누리 2013.06.18 908
457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62
456 실종된 인간예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20 894
455 기다리시는 아버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0 832
454 여전히 큰아들의 신앙과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0 832
453 이민생활에서 한인들을 서로 감싸주고 아끼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4 940
452 영광의 왕, 여호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4 948
451 궁궐과 동굴에 갇힌 신앙인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6.24 822
450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449 한인들이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마음에 용기와 위로와 평안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6 1767
448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느티나무 2013.06.28 868
447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01 1092
446 교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의 사이에서.../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02 976
445 '하나님의 말씀' 과 '인간의 언어' / 정강길 나누리 2013.07.02 89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