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해가 마지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에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서

건강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어도

다가 올 시간이 희망으로 남아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안부를 보내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바둥 했던 지나온 시간들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픔이었을지라도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우리 마음마다

웃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버리게 하시고

겸허한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그런 축복을 마음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걸어 가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483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01 1092
482 한가위 명절에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9 1089
481 우리 사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9 1089
480 ‘자기중심의 신앙’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3 1085
479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1083
478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1079
477 우리가 겸손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1076
476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3 1074
475 설날 아침에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3 1074
»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8 1072
473 ‘사람의 아들’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1070
472 주님은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069
471 우리가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069
470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1068
469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67
468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6
467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1065
466 받기를 바라는 신앙에서 누리는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7 1064
465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6 106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