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주님이 가을바람에 이끌려 우리를 찾아 오면
코스모스꽃들이 무리진 보타니 개울을 따라 오면
자갈밭이 있는 가물대는 물안개를 헤치고...

참세 떼들이 몰려왔다 흩어지는 보타니 개울에
물살이 경쾌한 돌다리를 건너서
주님이 우리가 있는 곳에 바삐 오시면
잔디풀잎의 향기가 넘쳐날 때
우리에게 보여준 주님의 진한사랑을 담아서
우리 가든의 나무 가지에 매달아서
사랑의 주님이신 고운 님을 맞으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항상 변함없는 사랑의 주님에게
오늘을 열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이기는 지혜를 주시며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삶의 참 뜻을 찾게 하시고
마주 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얼굴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하시고
희망과 삶의 원리를 깨달아 체험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역사적 예수 ( Historical Jesus)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13 795
483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수공동체 / 정연복 나누리 2013.08.19 796
482 하나님은 개인의 生死禍福 에 관여하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05 797
481 성경을 생명살림의 책으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8.17 798
480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479 Lord, Nothing Can Stop Your Love For Us : 주님, 어떤 것도 우리를 위한 주님의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06 806
478 놀랍고도 위대한 성경 / 정강길 나누리 2013.08.19 807
477 주님, 우리 한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18 807
476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 임을 고백하며.../ 산들바람 나누리 2013.07.22 808
475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9 810
474 성령안에서의 자유 / 정연복 나누리 2013.08.20 811
473 우리가 크리스챤의 사회적인 의무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1 812
472 '성경적' 이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05 812
471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812
»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6 813
469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0 814
468 우리의 기도가 눈물보다 낫습니다. Our Prayers Are Better Than Tears. 제임스앤제임스 2014.08.02 814
467 신앙의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23 816
466 Lord. My Wife Is A Blessing In My Life In Auckland : 주님. 오클랜드에서 내 아내는 내 인생의 축복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6 819
465 궁궐과 동굴에 갇힌 신앙인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6.24 82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