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구름처럼 만나고 바람처럼 흩어지는 수많은 만남 중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이란 끈으로 꽁꽁 잡아 매놓고 살아갑니다.
같이 있어도 서로 바라보는 간격을 두고 지켜보면서
아름다운 사랑만 변치 않고 주는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서로가 좋은 점을 찾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허물은 큰 사랑이란 색안경으로 가리고
서로 잘못을 자신 탓으로 용서하면서 살게 하소서.
하늘이 준 인연인 오직 하나의 사랑만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 서로 이곳 오클랜드 하늘에도 땅위에서도 사랑을 죽음이 갈라놓는 날까지라도
서로 상대에게 부끄럼 없는 하나만 사랑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방황할 때가 많아요.
Let go, let God.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십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한인회를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죽음의 상태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는 건가 / 박기호신부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종교개혁, 개혁(Reformation)인가? 변형(Deformation)인가? / 산들바람
예수님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 ? / 산들바람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는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선택된 자녀’에게 특혜를 베푸시는가? / 산들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