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변화된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죄를 지면 하나님의 심판을 어떠한 형태로든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 죄를 반복하게 되면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벌어지게 하고,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게 해버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외면하게 됨으로써 불편한 관계가 되고 마는 것을 깨우쳐 주소서. 고로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십니다. 새로운 삶을 갖기 위해서는 옛 생활을 버려야 하고, 그리스도를 본 받아야 만 하고, 부패한 행실도 버리도록 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야 함을 알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외면은 무서운 심판입니다. 관계를 끊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세상 끝날 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불평도 하고 잘못을 많이 하지만, 신약에서는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므로 떠나지는 않으시고 섭섭해 하실 것임을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죄 질 수 있는 근거를 버려야 하고, 회개해야 하며 하나님 만을 따르겠다고 해야 합니다. 회개할 때 죄 짓는 원인카드놀이, 게임기, 돈내기, 과잉투기, 요행 등까지도 없애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와 기도와 봉사에는 열심이지만”, “일상적인 생활이 신앙과는 거리가 먼 우리의 죄를회개하고 겸손해야 함을 알게 하여 주소서.

 

회개하는 진정한 자세를 가지려면, 교만을 버려야 하고, 힘써 기도하고 돌이켜야 하며, 그래야 우리에게 재앙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죄 짓고 난 후 자신의 마음을 찢어내는 회개의 기도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회개를 할 때, 건성으로 하고 눈물이 없이 할 때가 많으며, 고로 또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불편해지고 기도가 안되며 말문이 막히고 마음이 두려워 짐을 알게 하여 주소서. 고로 함께 손잡고 기도하면서 평화를 찾아야 하고, 은혜 받은 찬송을 부르며 은혜 받았던 성경을 읽도록 해야함을 알게 하여 주소서.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만났던 곳이 회막이었지만 신약에서는 우리의 회막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역모임과 셀그룹미팅에서 만나고 교회에서 만나게 됨을 알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가 주님을 친숙히 알게 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다른 것과 구별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고 사랑으로 대해 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예수님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4.29 1066
503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1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615
502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2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95
501 성경해석의 바른 길을 찾아서 3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4.29 716
500 은혜로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4.30 2168
499 우리의 이민생활을 위한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922
498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5 742
497 세상 사는 동안에 서로가 행복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859
496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934
495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0 785
494 성서의 두얼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12 612
493 오클랜드 한인회를 위해 서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2 752
492 새벽을 여는 아침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3 1162
491 역사적 예수 ( Historical Jesus)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13 744
490 역사적 예수와 예수 살기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13 851
489 역사적 예수, 실존인가 신화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15 976
488 역사적 예수는 교리적 배타와 독선을 용납하지 않는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15 911
487 주님,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7 746
486 역사적 예수 와 신화적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5.18 929
485 나는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가 ? / 정연복 나누리 2013.05.18 88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