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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초겨울을 위해 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오클랜드의 온 세상에 웃음 꽃이 가득할까?

이 초겨울에도 여자들이 나물을 다듬고 샐러드를 무치듯이,

주님에게서 배운 우리의 사랑도 다듬을 수 있을까?

 

이 초겨울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한 것은,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면,

오클랜드의 온 세상이 떠나 가도록 웃어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초겨울에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픈 주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처럼 축복된 하루를 주시며,

비가 오는 초겨울에도 건강함으로 살게하시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매일 축복된 은혜를 누릴 수 있으며,

이곳 오클랜드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이 있는 사람처럼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때때로 우리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두운 그늘이 여전히 짙게 깔려 있을 때,

고통과 슬픔이 멈추지 아니할 때도,

우리 곁에 계시어서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가 이곳 오클랜드의 삶 속에 믿고 의지하는 것은

주님은 우리 앞에 등불이요,

주님은 우리의 길이시며,

주님은 우리의 진리이시며,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니,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넓은 사랑과 은혜의 품 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디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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