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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해야 할 성경해석의 잘못된 입장 4가지 유형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1. 성경의 문자적 무오류성, 계시성, 신적 권위를 강조하면서 성경을 인생과 역사와 자연현상을 해석하는 ‘완전무결한 대백과사전’이라고 오해하는 근본주의자들의 ‘문자영감설’.  


2. 성경을 고대사회 종교적 문헌자료들의 편집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성서기자들의 영감, 계시체험, 구원진리증언을 간과하고 한갖 일반고대문서나 종교철학서로서 보는 인본주의적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관.
(참고: 한국신학사에서 진보적 입장(김재준)은 인본주의적 자유주의 성경관이 아니고, ‘문자영감설’에 대비시켜 ‘목적영감설’이라 차별화하여 호칭한다.)


3. 성경말씀이 주어졌던 구체적 삶의 상황, 시대적 정황, 말씀동기를 무시하고, 특정 말씀구절을 일반화하거나 추상화하여, 교리적 주장을 정당화하려고 남용․오용하는 태도.

4. 창조질서와 실재의 다차원(多次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사는 시대의 세계관의 틀(실재관의 패러다임)

 특히 근대자연과학이 말하는 실증주의적 ‘인과율 법칙세계’에 갇혀서 ‘성서적 실재주의’(Biblical Realism)가 증언하는 영적실재를 무시하는 독단적 과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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