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마감하며 돌아가야 할 시간에 기도를 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주님 먼저 생각나게 하여 주소서.

순간 순간 지나면서 주님이 생각나게 하여 주소서.

틈만 나면 비집고 들어오는 세상 생각, 사람 생각, 돈 생각을 먼저 하는 내 자신을

주여 불쌍히 여겨 수소서.

 

앉으나 서나 주님 생각만 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세상 생각으로 찌든 이 몸이 어찌 다시 주님 사랑 안에 돌아갈 수 있나요?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세상으로 다 빼앗겼으니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나를 만나 주소서.

내 힘으로 도저히 안됩니다.

아무도 모를 외로움과 슬픔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뼈 아픈 눈물을 아시는 주님께서

더렵혀진 나의 영혼과 육신을 씻어 주시사

다시 한 번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살게 하여 주소서.

 

할 일 많은 세상에서 기도할 일 많은데

세상을 사랑하느라 마음을 빼앗겨 무력하고 지쳐있습니다.

주님. 나를 버리지 마소서.

주님. 불쌍히 여겨 주소서.

40년 동안 주님을 따라왔던 내 자신이 결코 우리의 믿음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 돌아가는 오늘 저녁에 소모품처럼 다된 이 몸을 받아 주소서.

정결한 마음과 몸이 될 수 있다면 주님의 피로 씻으사

다시 주님의 사랑으로 머리를 들게 하여 주소서.

죽을 수 밖에 없는 내가 간구합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주님을 부르고

밤 중에 눈을 뜨면 주님을 그리워하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님을 생각하고

틈만 나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주님은 나의 친구이시고,

주님은 나의 왕이시고,

주님은 나의 치유자이시고,

주님은 나의 보호자이시며,

주님은 나의 사랑이 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5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3/0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68 

    한 여름 축제에서 깨어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3. 하루를 살며 하루를 기도하게 하소서.

  4. No Image 23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80 

    하루를 마감하며 돌아가야 할 시간에 기도를 드립니다.

  5. No Image 27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3277 

    하늘의 창을 열어 주옵소서.

  6. No Image 06Oct
    by 나누리
    2013/10/06 by 나누리
    Views 1100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8. No Image 30Jul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705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며 정의롭게 살아 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9. No Image 23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39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10. No Image 02Feb
    by 다림줄
    2013/02/02 by 다림줄
    Views 3199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11. No Image 29Aug
    by 나누리
    2013/08/29 by 나누리
    Views 813 

    하나님의 소유 / 산들바람

  12. No Image 21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04 

    하나님을 핑계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13. No Image 0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7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14. No Image 30Nov
    by 나누리
    2013/11/30 by 나누리
    Views 940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15.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을 알게 하소서.

  16. No Image 15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614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17. No Image 29Apr
    by 나누리
    2013/04/29 by 나누리
    Views 660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무자비하신가? / 산들바람

  18. No Image 27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77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십니다

  19. No Image 21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3/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7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 계획들을 갖고 계십니다.

  20. 하나님은 역경을 주어 영적인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