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진실로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Thanksgiving-Autumn-Leaves        

 

목표가 바르고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했다고 하더라도,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으로부터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건한 부르짖음과 눈물을 동반한 자신의 영혼을 실은 간절한 기도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기도이어야 하고 의로운 삶이 바탕이 된 기도이어야 합니다.

 

엘리사의 삶은 의로운 삶이었습니다. 그는 온 삶으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한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와 삶이 바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꽃처럼 타오르는 뜨거운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였습니다.

 

현재를 만족하며 안일하고 나태한 사람들 가운데 영적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불꽃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타오르는 기도로, 때가 되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My House and His House

 

영혼 안에서 생명력을 얻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기름이 필요했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눈물이 불꽃 같은 삶에 기름이 되고, 그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성령의 기름이 되어 어두운 이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떠나 간절한 고백으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이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기 위한 기도의 영혼을 마음에 뜨겁게 소유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이 땅위에 사는 삶이 비록 고달프더라도, 미래의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들이  영혼 안에 주님의 나라에 대한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한 쓰임받는 삶이 될 것을 굳게 약속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십일조 헌금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2 1197
543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7 1196
542 새벽을 여는 아침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3 1195
541 완전한 회복을 위한 길로 가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5 1192
540 하루를 살며 하루를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8 1189
539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1189
538 성당 종지기의 슬픔 1 admin 2011.11.15 1186
537 Lord we come to you.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4 1185
53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4 1182
535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27 1180
534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12.28 1179
533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14 1176
532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서로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3 1174
531 예배는 연주회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1 1173
530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안정을 발견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9 1172
529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3 1164
528 God's Miracles :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8 1163
527 오클랜드에서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10 1158
526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3 1156
525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115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