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 기도 - 해, 달, 별같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아침마다 어둠 너머 동트는 해같이
매일매일 맘속 용솟음치는 믿음


잔잔히 은은한 달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한 소망


밤하늘 늘 초롱초롱 별같이
세월 가도 때 묻지 않는 사랑으로


선물로 은총으로 거저 받은
삼백예순다섯 날의 보석 같은 시간


알뜰히 수놓는
올 한 해 되게 하소서.


지금 살아 숨 쉬는 것
큰 행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기쁨과 웃음의 날줄
슬픔과 눈물의 씨줄 엮어


생명의 꽃 한 송이 피워 가는
매 순간이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8 1258
23 '큰 교회'목사도 아닌 주제에 나서서 죄송합니다 BLC 2011.10.06 1454
22 오클랜드 세상에서 살아가는 아내에게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4 1259
21 괴로움과 고통도 천국을 향한 노정으로 알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30 1770
20 아내의 기도에 성령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2726
19 절망과 낙심할 때 지혜를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7 3246
18 중국인의 뿌리 1 빛나리 2011.09.23 2375
17 한인들의 축복으로 아름다운 한인회의 활동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20 2648
16 주님의 위대한 사랑에 취해 버렸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7 2622
15 주님 사랑으로만 새로 태어난 삶을 살아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4 2679
14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32
13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7 2866
12 어려운 때를 승리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128
11 나는 완전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6 3682
10 하나님께 드리는 전상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3 2980
9 우리의 중심이 무엇인가?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2 3067
8 나의 사랑하는 한인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8 3293
7 하늘의 창을 열어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7 3277
6 한인들에게 간곡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품게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4 3282
5 사랑하는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08.22 319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