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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CENSUS TUESDAY.  Every Kiwi counts and they're counting on you to fill the forms.

 

우리들이 한 여름 축제에서 깨어나고, 그 열기가 식어 비닷가로 흘러가고 있는 보타니 아침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살펴 주시고, 연약함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따라, 이곳에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 실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 우리들로 하여금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성령의 빛으로 우리의 심령을 가득히 채워 주시옵고, 그 강건함으로 서로의 행복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매일같이 우리의 삶에 은총을 주신 주님이여, 오늘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가면서,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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