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오늘 우리 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

 

 

첫째로, 우리는 자신의 생활에 성실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에게 실망을 주지 않겠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의 노예가 되어 살지 않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민감하게 살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질투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세째로, 우리는 항상 미소를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우리가 침울하더라도 자신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살겠습니다.

 

네째로,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엄격하고, 그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아픈 경험으로 남을 만한 일은 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다섯째로, 우리는 아집을 부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옳은 경우에는 아량과 이해심을 갖고 살겠습니다.

 

여섯째로, 우리는 항상 화를 낼 수 있는 옹졸한 성격을 조정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우리 이웃의 잘못을 용서해 주듯이 우리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함으로써 용서를 구하며 살겠습니다.

 

일곱째로, 우리는 매일의 생활을 넓은 이해와 소통의 광장에서 살겠습니다. 정직한 친구에게 실망을 주거나 착한 이웃을 울리거나 약한 가족을 억울하게 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여덟째로, 우리는 매일 오클랜드의 세상을 자신감과 신념을 갖고 살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참되고 행복하고 깨끗하게 용감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일에 핑계하지 않고 살며, 항상 진보가 있고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삶을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홉째로, 우리 자신이 작은 일이라도 이기적으로 봉사생활을 하지 않으며, 우리의 인격이 파멸되지 않고 우리의 영혼이 메마르게 하지 않는 자각을 갖고 가치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우리 주변사람들의 요구가 무엇이며 그들을 도울 길이 무엇인가를 찾는 일에 나서겠습니다.

 

열째로, 우리는 기도하지 않아 교만하거나 기도를 멀리하는 이방인처럼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결심은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안된다는 자각을 인정하고, 우리가 걸어 가는 생애와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리의 절대적인 동행자로 사모하며 살겠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삶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기독교 사영리(四靈理)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04 1823
63 우리들을 기쁨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21 1841
62 괴로움과 고통도 천국을 향한 노정으로 알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30 1844
61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갖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3 1868
60 악한 사탄의 영이 우리의 영혼을 점령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7.14 1922
59 I Am Praying for Koreans Hearts and Brokenness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9 1970
58 우리의 오클랜드 한인들을 위한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8 2035
57 오클랜드에서 강건한 믿음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0 2048
56 주님. 당신은 내가 살고 내가 노래하는 이유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2053
55 우리가 반석 위에 서있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2069
54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17 2089
53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094
52 주님.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112
51 주님이신 예수님은 위대한 치유자이십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2 2144
50 생명이 되고 영혼을 살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2 2153
49 나의 십자가를 지고 좇아가게 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5 2173
48 12월을 보내면서 매일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190
47 은혜로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4.30 2195
46 A Prayer of Compassion : 동정의 기도를 갖게 하여 주소서. 2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9 2247
45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4,5,6) 선포하고 노래하며 신기한일들을 전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3 2310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