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Feb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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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

 

 

우리의 생각을 모두 하늘 나라의 것으로 채우게 하옵소서.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의 일들을 염려하려고 시간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마치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는 것처럼 조금도 미련을 두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도 주님과 함께 빛나며 주님의 모든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죄로 가득한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우리 안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을 포기하고, 삶 속에 저지른 죄와 부정과 정욕과 수치스러운 욕망을 끊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의 돈과 쾌락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이기 때문임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은 완전히 새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새 사람은 계속해서 옳은 일을  배우려 하고, 우리 안에서 새 생명을 창조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끝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새 생명으로 사는 우리에게는 국적이나 인종이나 교육이나 사회적인 신분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느냐 하는 것만이 중요했으며, 그리스도를 받아 들일 기회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져 있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배려를 입고 있는 한인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함을 알았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인내함으로 관용을 베풀 때 항상 다른 한인들을 용서하고 원한을 품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한인들을 용서하신 것을 기억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할 줄을 명심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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