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은 값없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빚진 자의 삶이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순종이므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고로, 마음을 바치는 순종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므로 죽든지 살든지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빚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우리 마음 속에 하나 밖에 담을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의 우상숭배보다 신약시대인 지금의 우상숭배가 더 무섭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다른 신을 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안됩니다.

 

고로,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마음 속에 돈이나 물질, 또는 아내와 남편과 같은 우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차 안에 성경책을 놓고 다니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우상이 됩니다. 부적을 몸에 지니고 싶고, 인형이나 동물형상을 세워놓고 빌고 싶고, 특정한 나무나 돌더미를 쌓아 놓아 빌고 싶고, 집안 담장에 소금을 뿌리는 행위 등의 모든 미신적인 마음은 우상이 됩니다. 마음이 부패할 때 우상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Canaan,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들어가서 잘 살게 되니까 교만이 생깁니다. 교만이 생기면 자만해지고, 하나님의 명령이 싫어지고 간섭이 싫어집니다. 이것이 부패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대신에 쉽게 섬길 수 있는 쉬운 신을 찾게 됩니다. 이것이 부패한 마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으로 간음할 때 하나님의 사랑에 상처가 생기고 이때 하나님은 인간적인 표현으로 질투하시며,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커다란 노여움일 수도 있고 슬픔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 속에 우상을 없게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자손까지도 축복해주심을 믿게 하여 주시고, 이것이 항상 우리의 중심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3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3 

    하나님 편에 설 때 축복을 받습니다.

  2. No Image 01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4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3. No Image 16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8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4. No Image 02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79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5. No Image 0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85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6.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7. No Image 25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88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8. No Image 02Oct
    by 나누리
    2013/10/02 by 나누리
    Views 1189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9. No Image 04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99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10. No Image 26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99 

    우리의 교회 Leadership에 보다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11. No Image 20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2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12. No Image 04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4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13. No Image 0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7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14. No Image 27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08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15.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16. No Image 09Oct
    by 나누리
    2013/10/09 by 나누리
    Views 1210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17. No Image 13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12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18. No Image 22Sep
    by 나누리
    2013/09/22 by 나누리
    Views 1212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19. No Image 30Jul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13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20. No Image 27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15 

    우리 삶에서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