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에 대한 물리적인 존재 증명.

by 밍키네 posted May 2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사후세계에 대한 물리적 존재 증명. (2013.04.19. 李洙喆)

 

종교를 떠나서 동서양 인류가 공통적으로 믿어온 "사후에 좋은 세상이란 물리적으로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이제 60대를 훌쩍 넘어 70대를 바라봐야할 내 나이면 종종 생각하는 주제다.

 

나는 "사후세상의 존재"를 확신하며 그 근거에 대하여 최선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이글을 쓰려한다.

 

연세대학에 강의차 한국에 간다는 캘리포니아의대 뇌분야 교수가 "인간이 사망하는 순간을 보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뭔가가 있다"라는 얘길 들은 지가 20여 년 전이다.

 

생과사의 변곡점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

내가 관심이 많은 이유는 "바로 그 순간"의 현장에서 함께 했었던 경험들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문장비교.

山寺에서 스피커를 통해 듣는 찬불가의 곡명은 회심곡(悔心曲)이다,

생명이 태어나기 전, 부모의 정자와 난자 수정단계부터 시작하여, 출생, 성장과정, 그리고 늙고 병들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평안한 상태로 자신의 생이 끝나갈 때

주인공은 고통을 당한다는 내용이 " 悔心曲"가사의 전체 요약이다.

 

성경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주재는 같은데 험악한 상황에 돌에 맞아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주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스데반”이 얻어맞는 아픔과 고통과, 돌 던지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 죽음에 대한 불안이 아니라 하늘 문이 열리면서 사랑과 평화가 충만한 "하늘을 본다"는 내용이 전체 요약이다. (임사체험자 들이 본 장면과도 비슷하다)

 

두 문장을 비교하여보면

회심곡에는 “사랑과 평화” 라는 내용이 없고,

성경에는 “고통과 증오” 라는 내용이 없다.

 

죽음은 고통인가. 1

새벽에 사우나엘 들어갔는데 이미 남자 2명이 목욕탕에서 소주를 나누고 있었다. 직업은 장의사, 17년 이상 수없이 이일을 하면서 고인의 과거사는 염을 해보면 금방 알수 있다고 했다

 

사후 경직이 아주 빨리 오는 사람은 과거를 보나마나 험악한 사람,

아주 늦게 오는 사람은 좋은 신앙인 이라고 했다.

 

자연사가 아닌 변사자들의 경우는 마음대로 매장할 수가 없다. 공의(公醫)의 법의학적인

검시보고서가 올라가야 하는데, 이 거북한 상황을 끝까지 입회하고 끝나면 입회서명을 하여야 한다.

 

공의가 맨 처음 하는 것은 남자의 성기를 훑어 뭐가 나오나 보는 거다, 예를 지켜 달라 했더니

남자의 정액이 나왔나를 보는 거라 했다

나는 검시과정은 물론이고 심한부상, 운명직전, 또는 시신들을 많이 보았다

 

심각하게 부상을 당한사람이 찢어진 복부에서 숨을 쉴 때마다 조금씩 밀려나오는 자신의 내장을 두 팔로 끌어안으려 애쓰는 놀라운 장면을 본적이 있다.

그는 주변을 살펴볼 정도로 의식은 있으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극심하게 부상을 당한사람은 고통의 감각기관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것 같다

살아갈 사람은 고통의 감각이 반드시 필요 하겠지만.

그러나 죽을 사람은 고통 없이 죽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죽음은 고통인가. 2

태어날 때 고통을 모르듯이 죽음 또한 고통 없이 가장 황홀하게 생을 마치는것이 정상이다.

 

생사를 넘나든 사람의 증언도, 호흡의 횟수가 서서히 줄어들고 뇌에 산소량이 감소되면서 의식이 나른하게 가물가물 자신의 생이 끝나간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종교를 떠나 깊은 기도가 기적을 낳는다.

생리적으로 설명하자면 엔도르핀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엔도르핀은 매일 그리고 주로 밤에, 망가진 신체 각 조직을 재정비, 보수, 보충하기위해 분비되는 거다.

 

정신집중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고 세포 활성에 자극, 질병의 치유한다는 논리가

가능하고. 기도에 들어간 사람들이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의 신체에 변화가 왔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바로 이때가 엔도르핀이 분출되고 상황에 따라 엔도르핀보다 수천 배나 강력한 다이돌핀이

(dynorphin) 놀라운 기적을 선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모든 감성과 이성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맞는 죽음이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상상할 수가 있겠지만 마지막 때가되면 엔도르핀이든 다이돌핀이든 더 이상 쓸모가 없음으로

체내 호르몬을 몽땅 다 쏟아낸다 했다.

 

조물주가 고도의 기능을 갖춘 인간을 설계할 때 생명의 마지막 부분을 간과할리가 없지 않은가.

하여 인간이 떠날 때는 이 호르몬작용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히 가는 것이 정상이며,

천국이 영원히 거할 처소라는데 자신이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예외의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죽음의 3단계

옛 어른들 말씀이 죽음에 이르는 “임종직전단계”“말문이 닫히는 단계”그리고“사망”이렇게 3단계가 있는데 여기서 특별히 조심할 것은 두번째 “말문이 닫히는 단계”

 

말문이 닫혀도 귀는 들을 수가 있고, 저승은 볼수가 있는, 즉 이승도 저승도 아닌 중간계에 있음으로 가족이 서로 다투면 이승을 빨리 떠나지 못해 지속되는 괴로움으로 눈물만 흘린다는 선험적(先驗的)인 옛말이 있다

 

하여 가장 중요한 문제는“두 번째“말문이 닫히는 단계”에서 내가 무었을 보느냐다.

회심곡의 내용처럼 자신의 목에 쇠사슬을 걸려고 누군가가 덤벼든다면 엔도르핀이 나올 리가

없지 않을까 ?.

 

“두 번째 단계”에서 분비될 호르몬이 엔도르핀일까 ? 아드레날린 일까?. 마지막순간에 무었을

볼 것인가는 “살아오면서 어느 쪽을 선택하여 왔느냐”에 달린 것 같다.

그러므로 죽음 이후는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금

결정해야 하는 실존적인 문제가 아닐까 ?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 사람, 80%이상이 사후의 세계가 있을 거라 믿고는 있으나 그 세계를

준비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여야할지 그 방법은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사후세계에 대한 힌트?). (영화 "사랑과 영혼" THE Ghost "를 권한다.)

 

임사체험

의학적으로 사망한 경험이 있는 성인의 3분의1가량이 임사를 체험하며, 이 사실여부는

의료기록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데 첨단 의학장비 덕택에 완전히 죽었다가 멀쩡하게 살아나는

것은 쉽게 검증이 되고 있다

 

출혈과다로 몇 차례 임사체험을 경험한 에드워터 부인은 15년간 같은 경험자 3천여 명의

의료기록을 일일이 대조확인, 긍정, 부정. 다양한 측면을 모두 부각해보려 한,

"죽음,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일종의 보고서 같은 글을 썼다.

 

임사 현상은 그 상황의 내용이 아니라 그 이후 체험자에게 어떤 변화가 발생 하느냐 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생명과 영혼은 같은 하나였지만 생명이 끝나는 순간 영혼은, 의식의 에너지 형태로 분리되어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것이 아닐까 ? (사후세계에 대한 힌트?)

 

(원하는분께 "에드워터부인"의 글을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pub 문서형식).

메일주소 (kimsj@xtra.co.nz SC.LEE )

더 관심이 있다면 아래 참조. 관련검색어 : near death experiences

관련사이트: http://www.iands.org/nde-stories.html

 

 

 

천국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가 ?.

영어성경에 천국은 하늘 즉 하늘에 속한 이상적 주거환경이며 장소이지, 어떤 상태나 조건 또는 하늘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Kingdom of Heaven. Kingdom of God

 

천국의 아름다움이란 인간이“ 본적도 들은 적도 없고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다우며 밤도 없고. 태양이나 달도 없지만 찬란한 영광이 빛으로 넘치는 곳”으로 성경에 묘사돼 있다.

 

성경에 "하늘"관련 구절이 많은데 지구외의 어느 별을 말하는 것 같다.

사도중 한분의 영이(靈) 임사상태서 몸을 떠나“셋째하늘까지”올라가서 보고 그곳을 낙원이라고 했다.

 

성경에 기록된 첫째하늘은 태양계?. 둘째하늘은 은하계?

바울이 올라갔던“셋째하늘”은 다른 성단, 아니면 다른 우주에서의 영적인 삶을 말하는 것일까?

 

1. 현대의 과학의 수준은 정말 대단하다.

그러나 그것은 신이 허락한 범위 내에서만 대단할 수가 있다

신의 세계는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대상이 아니며, 신의존재가 있다, 없다를 증명해줄 수 있는

도구가 될수도 없고 오직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제한된 한계뿐이다.

그런데 최근에 발표되는 현대과학 이론에 의해서 불가사의한 그“하늘나라”가 점점더 선명하게

밝혀지고 있다.

 

2. “하늘나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평행하기 때문에 환경은 아주 비슷하겠지만, 아마도 전혀 다른 자연법칙을 갖고 있을 거라 한다.

3. 더욱 놀라운 사실은 빅뱅 이전에도 시간이 있었다는 이론이다.

다중우주에 관한 최근의 이론은 무한한 수의 우주가 있어서 빅뱅은 항상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최근의 끈 이론과 11차원을 합치면 결론이 막 이론에 도달한다.

막의 충돌이 (두 평행우주의 충돌) 빅뱅을 일으켰다는 논리로서 우주탄생의 설명이 된단다

(검증중인 이 이론이 받아드려 진다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완성된다)

 

위 내용은 성경에도 있다 “영원 전부터”“세상에 있기 전에”. 여러거지 논리를 바탕으로 정리를

하자면 우리가 갈 처소에는 인구수와 관계가 없이 주택난이란 용어 자체가 없을 것이다.

(Kingdom of Heaven)

 

 

 

2. 우주공간에서의 순간이동 가능성 (Warping Drive 효과이론)

우리가 살고 있는 약4천억 개의 별로 구성된 은하계의 직경이 10만 광년, 우리 우주에만 1700억 개의 성단이 있을 거라는데, 놀라운 것은 우주밖에 또 다른 수많은 우주가 셀 수도 없이

존재하며 서로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존재하고 있을 거라 한다.

 

홍콩에 갔을 때 우주관련 다큐를 아이맥스 관에서 보았다."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래알의 숫자보다 더 많은 별들이 존재한다" 는 내용이다. (사후세계에 대한 힌트?)

 

기독교의 어느 교단은'이 지구를 새 땅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 이라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기가 힘들지만 저 아래쪽에 설명한 "양자물리학"에서 접근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다.

 

넘쳐나는 별중에 한번 사용했던 지구를 다시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우리은하계, 아니면 다른 성단에, 아니면 또 다른 우주에 있지 않을까?.

 

은하계의 중심축에서 빠져나가는데 5만 광년이 걸린다면 우주간의 이동에 불가능할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光年단위의 거리와, 그 거리를 이동하는 속도 문제가 해결된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어느 우주에 있던 이동의 가능성은 있다.


첫째. 거리문제의 해결방안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사후세계에 대한 힌트?)가 보인다. 우주의 에너지 분포에 따라,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까지 합쳐 종합셋트로 같이 휜다는 “우주의 Warping효과 이론”이 바로 그것,

 

개미 한마리가 A4용지를 가로 질러가기는 길이 멀겠지만. 용지를 동그랗게 말아준다면 앞발은 저쪽 끝, 뒷발은 이쪽 끝에 있는 것이 가능하고. 더 비약하지면 손오공의 축지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둘째, 속도문제 해결방안은

유럽입자물리 연구소에서 지난달(2013.3월)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립자'즉 "신의입자발견(Higgs)"에 있다.

작년 7월초 1차 발표할 때부터, 결과인 2차 발표를 몹시 기다려 왔다

"하나님의 입자"가 왜 중요하냐 하면 질량의 기원, 즉 질량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빛은 초속30만km, 태양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8분정도 걸린다.

빛은 무게를 갖고 있다 그래서 광자라고 하며 빛의 그 질량 때문에 속도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 광자에 무게입자를 들어낸다면 속도란 개념이 없어져 버린다.

 

새로운 하늘나라와 새 땅이 우주의 어느 공간에 있든지 은하계를 오락가락 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인간에 의해 힉스입자발견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면 다음은 입자를 조정하는 기술의 발전이 될 것이고 앞으로 이를 가상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결과는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사후세계에 대한 힌트?)가 보인다.

 

양자물리학 측면에서의 천국

은하계든 우주든 새 하늘이든 새 땅이든 인간이 지구를 떠나는 또 다른 두 번째 방법을 상상 해보자

 

유사이래. 가장 큰 영향을 준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성경은 믿지 않는다 하면서도 우주의 창조주는 믿었으며 죽음후의 삶도 있다고 믿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된다. 

 

“ 인간이 뇌를 전부 사용할 수 있다면 인간의 기술로 인간을 순수한 에너지상태로 변화시켜,

육체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지금 영적인 세계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기술을 말하고 있으며. 육체를 이루는 질량과 에너지가 형태를 바꿔가면서 영원히 존재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며 질량과 에너지를 같은 형태로 보고 있는,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관계식“에너지보존의 법칙”과, 물질은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그 형태만 변하면서

영구히 존재한다는 즉 “질량보존의 법칙”에 근거하였을 꺼다).


하여 인간이 인간을 거의 영적단계로의 기술적 가공이 가능하다면, 조물주는 인간이 상상도 못하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후세계에 대한 중요한 힌트?)

 

며칠 전에 본 BBC다큐의 내용을 먼저 설명을 하고 시작하자.

제목은 ("우리가 보고 있는 사물이 과연 진실의 실체인가“ Horizon, What is Reality.2011")

 

미국의 페르미 연구소에서 하나의 실험을 하게 된다

 

발사한 광자 하나가 슬릿을(세밀한 간격) 통과하면서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2개로 나눠지는데, 소립자, 원자, 심지어 분자까지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자연계의 법칙에 절대로 일어날 수 없고, 설명이 안 되는 신비한 현상이다.

 

다시 말해 홍길동 한 개를 던졌더니 둘로 나눠져 서로 다른 공간에 동쪽에도 홍길동, 서쪽에도 홍길동, 마술이 아니고, 허상도 아니고, 질량을 가진 실체(實體)의 자신이 또 있다는 사실을 서로 인식 하지 못하며 살아간다는 설명이다.

 

그것은 모든물질, 즉 인간도 분자로 돼 있고 그 분자는 같은 시간에 우리감각의 세계바깥,

다른 복수의 우주 어느 공간에 존재할 수가 있고 내가 서있는 같은 공간에도 시간의 간극 차이로 또 다른 내가 존재함은 물론

 

우주적 공간의 먼 거리도 서로 연결돼 있어 시간을 초월하여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감각의 우주에서 순간적으로 살아져 수십조광년 너머 다른 평행우주에

갑자기 나타날 수가 있어서,

 

나와 똑같은 인간이 무수히 많은 우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고차원적인 세계가 있다는 말인데,

과연 몇이나 이 말을 이해 할까마는 여기까지가 미국국립 페르미연구소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BBC다큐 양자물리학을 토대로 하는 평행우주론의 요약이다.

 

20세기 이전을 "고전물리학" 이후를"양자물리학"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그동안 고전역학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던 광자. 양성자등 아주 작은 원자이하의 단위를 계수화 시킬 수 있는 학문이 바로 양자물리학 분야다. 어쨌든,

 

인간의 육체는 부피와 질량을 가진 고체덩어리다 : 이것은 고전 물리학적 관점이다.

인간의 육체는 텅 빈 그림자 같은 것이다 : 이것이 양자물리학적 관점이다

(이 말은 수소원자 하나를 놓고 핵과 전자사이의 간격을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이해가 된다)

 

황당한 애기라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현대과학은 양자물리학을 통해 지적설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초 물질계의 존재를 받아 드리고 있다, 또 이 이론에 의해 다중우주론도 설명이 된다.

(미국 국립 페르미연구소는 이론및 실험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시설에 화려한 업적이 많았음)


 

정리

위 이론은 이해는 될것 같은데 도무지 정리되지 않고 설명도 쉽지않다.

그래서 “차원”이라는 수학적 개념으로 대충 정리를 하자면.

 

우리가 3차원적인 공간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時間의 차원을 더하면 4차원, 엄밀히 말해 우리는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그 4차원의 세계마저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새로운 우주론을 설명하는 최근 물리학에서 (아직은 가설단계지만)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수준의 기본입자에 7차원의 세계가 있다고 해석, 더하면 모두 11차원이 있을 거라 예측을 하고 있어서, 과학적 사고의 흐름이 인류의 고정관렴에 엄청난 충격을 줄 날이 멀지 않은 것 갔다.

 

4차원이란 용어는 아인슈타인 이전에는 없었고, 힉스입자의 발견도 예측 50년 만인 몇 일전에

최종확인 되었다.

이렇게 이론물리학 분야가 답은 분명한데 인간의 고정관념 때문에 혼란스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거다

 

사후의 세계도 그것이 물리적이든 영적이든 있다 없다를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영(靈)의 세계가 존재는 분명한데 자연의 세계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이지를 않아, 믿기 힘들고, 언급하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거다. 

 

사람 또한 물질적인 존재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존재임으로 그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건널목은 인간의 육체뿐이다.

 

새로운 하늘로 이동시에 영육의 질료가(質料) 어떻게 변할지, 하늘로 올라가는 또 다른 신의

이동방법이 있을지는 모르나

 

현재 인간의 지식수준 즉,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관계식에 근거한 여러 가능성에서 볼때,

상대성이론이나 신의입자도(Higgs) 있겠지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양자물리학 쪽에 방점을

하나 더 찍어주고 싶다.

 

최근 수학적 언어가 또 다른 살아갈 공간, 장소, 이동수단에 대해 점진적으로 증명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사후세계에 대한 인간소망의 확신과,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의 실존에 대한 중요한 물리적인 단서가 된다.

 

그곳에는 물체로 존재할지 의식의 에너지형태로 존재할지 알수 없으나 개인적 견해를 전재로

낙원” 이란

“사람이 느끼는 다섯 가지의 오감이 정상적이며, 생존의 존재감이 확실한“영적인 에너지상태”로 영원히 존재하는 실체의 처소(處所)“그곳이 바로"낙원”일거다

 

3차원의 인간이 11차원의 우주시스템을 주관하고 있는 창조주의 세계를 조금씩 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여기에 집중적인 (사후세계에 대한 힌트?)


 

미래세계의 종말론

내가 태어날 당시의 세계인구가 25억이 안됐던 것 같은데 작년에 70억을 넘었다.

지구가 안고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 안타깝지만 인류는 결국은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엘 고어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에서 지구온난화와 예상되는 피해를 아주 소상히 설명하고 있다

온난화가 가속되 기온이 단3도만 더 높아져도 바닷물의 체적이 팽창하고, 남극의 얼음이

전부녹아 해수면이 무려7m 정도 상승한다.

 

인천은 해저도시가 되고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30억이 안전지대로 옮겨 가야 한다.

이러한 인구이동이 환경 자원측면 등등에서 과연 가능 하겠는가 ?

 

온난화가 가속되면 제트기류가 감속되거나 진폭이 좁아지면서 적도지방의 따뜻한 공기와 극지방의 찬 공기를 석어주지 못하여, 극심한 기상이변의 피해는 해마다 점점 더 증가하게 될 것이다.

 

온난화에 의한 해빙이 해류의 흐름을 저지, 오히려 급격한 빙하기가 올 수 있다는 이론도 있지만 어느 쪽도 바람직한 건 아니다

 

호주의 토마토농사는 노지재배며 뉴질랜드는 시설재배다. 품질은 좋지만 생산가격 측면에서

호주에 밀린다. 몇 달 후의 기상을 예측할 수 있다면 뉴질랜드가 유리해진다.

 

NOAA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태평양의 동서를 축으로 지구의관성력 때문에 바닷물의 높낮이가 다르며 해저의 유속과 온도 분포도 다르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몇 달 후에 엘니뇨가 올지

라니뇨가 올지 예측이 가능하다.

 

나는 이 자료를 분석해 토마토 농가에 제공해봤고 예측확률은 높았었지만 불과 몇 년 만에

NOAA의 데이터, 자체가 달라져 있는 것을 본다.

 

학문 중에 열역학 공식은 완성 되었다고는 하지만 풀어보면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

열응력의 집중현상 때문에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책 없는 기상이변의 파괴적 피해는 계속해서 이차함수그래프를 그려갈 것이다.

 

온난화가 가속되면 북반부 동토 층에 묻혀 잇는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임계온도 점에서 수분

껍질을 깨고 폭발적으로 분출 될 수가 있다

 

메탄은 온실 유발률이 탄산가스보다 무려 23배나 높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3년 전부터 뉴질랜드 정부에서도 소 방구 세를 걷기시작 했다.

소가 웃을 일이지만 그게 메탄이기 때문에...

 

한국의 KBS.MBC.YTN.신한은행 등이 사이버 테러를 당했고 10일이 넘었는데도 복구가

안됐다고 한다. 밤샘복구로 정상화 시켰다고 발표는 했지만, 지붕이 무너졌는데 각목으로

받치고 있다고 보면 맞다.

주요시설 컴퓨터의 주제어시스템은 그 자체가 기술 및 자본측면에서 대형 시스템이다.

 

대부분 자체적으로 유지, 보수할 인력과 장비와 기술을 갖고 있지 못함으로 파손된 부품의 공급이 제때 안 되거나 이런 저런 사정에 한번 공격당하면 정상복구에는 생각보다 시일이 많이 걸린다.

(나는 20여년전 당시 설치비만 1백억원, 매년 유지및 보수예산 8억이 넘는 슈퍼컴퓨터가 포함된

시설의 수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만약 사이버 테러 대상을 군사지휘부. 원자력, 발전, 항공관제를 목표로 공격한다면 미사일 공격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에 심각한 인명 및 재산의 피해가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테러가 가장 두렵다.

 

인구, 폭우, 태풍. 토네이도, 한파 ,폭서, 등의 기상이변, 식량 ,물, 에너지, 지구사막화, 해수면의 상승과 육지의 침식,질병, 사이버 테러, 증가하는 지진피해, 이중에서 인류가 해결 가능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과학은 절대 만능이 아니다.

참으로 갈 길이 멀다

 

아인슈타인의 말이 기억난다. "인류가 4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면 (진보된 기술의 모순 때문에) 전쟁무기는 몽둥이와 돌멩이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한 제언

인구가 증가하고 밀도가 높아지면 심리적으로 분배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점점 더 각박하고 고독해 질수밖에 없다.

 

우리주변에 정상적으로 보이는 가정은 많다,

그러나 애들을 정상적으로 키울 수 있는 가정은 많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부부가 다 경제활동을 하여야할 사회 환경이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데 있다.

 

내가 어릴 때는 아버지 한분만 일해도 생활에 여유가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과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고 참는 법, 양보하는 법, 어려운 사람들에게 덕을 배푸는 법도 배웠다

 

나는 손자도 손녀도 없다. 돌봐주겠다는 생각으로 애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집을 샀다.

신 발끈 매는법, 배낭꾸리는법, 총기다루는법도 가르치고 이것저것 참으로 꿈은 컸었다

그러나 몇 년 만에 생각이 바뀌었다.

나이가 들고 체력이 약하니 애를 돌본다는 것이 감당 못할 노동이라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웃에 10개월 된 애기가 있다. 단 5분을 안아주기 힘들만큼 실하다.

 

손자를 둔 할머니가 "손자가 오면 반갑죠, 가면 더 반갑고.."

그러나 손자가 내 눈에서 멀어진다면 내 가슴에서도 멀어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우리부부는 치와와를 키운다. 만약 위기에 처한다면, 나는 더 큰 위험 앞에 서슴없이 뛰어들 것이다. 비록 강아지라도 언재나 눈앞에서 꼬리를 흔들며 서로 교감하여 왔기 때문이다.

 

이젠 어린아이들이 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져 버렸다

명문대학을 나온다고 출세가 보장되는 사회는 지났다.

근면과 성실함이 오히려 쉽게 생활에 안정을 찾고 있다. 이것이 바람직한 사회 아닌가.

 

프랑스에서 저녁초대를 받아 갔는데 마침사위가 방문하여 소개를 받게 됐다

"내 사위가 페인트를 칠하면 2년 갈것 5년 간다"

그런데 "드"씨 가문은 프랑스에서는 알아주는 귀족가문이고, 한국에 있을 때도 다른 프랑스

엔지니어들이 그 앞에서는 격식을 갖출 만큼 근엄한 사람이었다.

 

미국에서 사위를 소개 받게됬다

"내 사위는 아르곤 용접사야" 그 딸은 대학 강사였다.

 

오래된 예기지만 양쪽집안모두 페인트공이나, 용접공을 사위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하지만 한국에 과외열풍이불 그 당시에 서구사회의 가치관이 명분보다는 실리의

선택으로 이미 돌아 섯던거다.

 

人性교육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서자란 어린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지금과 너무나 다른

사회시스템과 자연 환경이 되어있을 것이다.

 

다음세대를 누가 짐작이나 하겠나마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더불어 사는 기술을 가르치라는 거다.

내 자식이 학교에서 주먹 좀 쓴다고 자랑해선 안 된다

내 자식이 학교에서 의식화된 교육을 받고 사회에 대한 비판을 대견해 해서는 안 된다.

 

얼마 전 한국의 중학교 여선생이 유튜브의 동영상을 틀어 국가비판과 사상적인 의식화 교육장면이 이곳 지방신문에 실린 적이 있다.

초등학교부터 교과서가 없는 나라에서는 한국의 교육방식이 어처구니없는 신기한 현상으로 보였을 거다.

 

비판적 의식으로 무장돼 성인이 된다면, 인간의 네트워크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될 미래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니 자신과의 갈등에 얼마나 세상이 절망스럽겠는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품격이 경쟁력인, 즉 비난보다 긍정의 기술을 가르쳐야만 한다.

 

이제는 이러한 어린이를 정서적으로 돌보고 가르칠 수 있는 곳은 가정은 어렵고, 학교도 아니고 사회도 아니고 종교기관 밖에 없다. 부모가 못하면 애들을 가까운 종교기관에 보내

긍정과 사랑을 바탕에 깔아 키우라는 조언을 하고 십다

 

 

 

종교 선택에 대해서.

 

나는 젊은 나이에 實戰에 참전, 이후 죄에 대한 갈등으로 종교철학적인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여 불교에 대하여는 동자승 수준은 넘는다는 얘길 깔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얘길 하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형을 당하시던 날, 두 명의 죄수가 왼 오른편에 같이 매달린다.

 

1. 왼쪽죄수가 예수님께 "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왜 죽소, 당신도 살고 우리도 살려보쇼.

2. 오른쪽죄수가 " 임마! 너와 나는 죽어 마땅한 놈 맞잖아".(자신의 죄를 인정)

" 예수님, 당신의 나라로 나를 구원하여 주세요."

(같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예수를 구원자로 믿었다)

3. 예수님께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거하리라" (천국입장권 수령)

 

나는 이것이 성경전체의 핵심이라고 본다.

천국은 죄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다,

용서받은 사람이 가는 곳이며, 천국 가는 방법은 “믿음의 고백” 이다. 정리를 하자면

 

1.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한가지)

천국가기 위해서다.

 

2. 천국은 어떻게 가는가?. (두 가지)

1. 자신의 죄를 “고백

2. 나를 구원할 자, 오직한분 “예수”에 대한 “믿음”

 

3. 신앙생활은 어찌 하여야 하는가?. (세 가지)

1.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성경읽기. 하나님은 말씀 속에)

2. 하나님과 대화를 하여야한다 (기도. 평생 주기도문 하나만해도 족하다)

3. 더불어 살아야한다 (사도신경 참고)

 

이게 끝이다. 천국 가기는 아주 간단하다.

그러나 차 한잔마시기 보다 쉬울 것 같은 위 세 가지가 절대 쉽지가 않다.

불안정한 확신에 갈등하는 자신을 보게 되고, 기도한지 10초도 안돼 잡념이 끼어들지만

걱정할건 없다. 인간의 신앙은 그러면서 성장해 가는거다.

 

교회선택에 대하여

신약 마태복음1장에 예수님의 족보상 조상이"누가 누구에게서" 이렇게 네 번인가 나오는데.

간통,창녀. 며느리,등 처음 읽으면 마치 3류 야한소설 같아 덮어버린다

 

여기에 예수님의 탄생기록은 한술 더 뜬다,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분이 냄새와 먼지, 말똥이 질척거리는 지저분한 마구간,

그것도 비위생적인 말 밥통에..

왜 성경에 이런 구절들이 있을까 ?

 

그것은 교만한 인간들이 자신을 낮출 리가 없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낮추신 것이다.

나는 위의 두 구절에서 죄 많은 인간들의 등을 다독여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낀다.

 

지난주에 교회목사가 16년형인가를 받았다는 기사가 생각난다.

또, 아들이 목회하는 아버지를 "목사질 한다" 했다던가. 자신도 신학대학을 나온 녀석이.

 

이러한 기사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몹시 힘들게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은 목사 믿으러, 신부 믿으러 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장로교지만 가끔 상황에 따라 성당에도 나간다.

성당이 불편한 것은 의식이 익숙하지 않아서다. 할 수만 있다면 한주 걸러 교대로 나가고 싶다.

 

여승이(女僧) 전철타기가 가장 두렵단다.

앞자리의 엄마가 손가락으로 “저게 사탄이다 사탄”그래서 전철을 몇 번이고 갈아타야 한다했다.

그럴 리가 없지만 목사가 그렇게 가르쳤다면 그는 목사도 아니다.

 

개신교 목사들 중에는 구교를 사탄이니 뭐니 하는 목사도 있다.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구교도 신교도 아니었다.

 

돈 돈돈. "하나님의 돈을 떼먹는 도둑놈들아" 가끔은 어이없는 부흥사도 있다 마는.

십자가에서 천국입장권을 받은 죄인은 동전한닙 낸 적이 없다,

단언 컨데 평생에 헌금한푼 없어도 천국 가는 것과 아무상관이 없다.

 

신앙이 계속 살아있게 하려면 돈도 필요하고. 성경적 종말론도 알아야하고, 파멸로 이끄는

이단의 실체도 알아야한다

 

그러나 이단이다 아니다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문제지 인간이 섣불리 단정해선 안 된다

지나치게 돈타령, 종말론타령, 이단 타령하는 교회. 이러한 교회를 피하여,

 

 

 

교회든 성당이등 예수 만나시기를 저의 모든 진정을 다하여 권하여 드립니다.

 

 

 

단 한번이라도, 피할수 없는 종착지를 생각해 보셨다면...

 

 

kimsj@xtra.co.nz ( SC.LEE ) 글쓴날 2013.04.19. 남쪽 퀸스타운거주이수철씀.

 

h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queenstown (조선일보 - 퀸스타운 관련자료).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