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5.05.05 05:23

마 태 복 음 3 :12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태 3:12 - 유대교회 심판(=피로 산 교회 심판)





모세 율법으로 1500년간 교훈했는데도, 율법에서 오리라 한 예수님을 영접지 않고 회개의 열매조차 맺지 못하였던 유대교회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우 리는 여기서 아무리 소중하고 귀한 보배라 할지라도 그것을 형식적 외적으로 소유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에 도달할 수 없음을 교훈받게 됩니다. 아무리 선민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아무리 하나님의 불 같은 율법(신 33:2)을 받은 정통 자녀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말씀에 연합되지 않을 적에 그 백성을 버리셨으니 진리를 외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하등에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신학교를 나왔느냐, 얼마나 많은 학위를 갖고 있느냐, 내가 성경을 얼마나 다독했느냐, 내가 신앙생활을 몇십년 했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나의 삶이 말씀에 얼마나 연합(의합)되어 있는가 ?



흐 르지 않고 고인물(유대인)은 마태 8:11~12, 21:43, 23:37~38절같이 버림 받아 해체되고, 새로운 진리의 생수를 받아들이는 영적 이스라엘(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방)이 탄생되어 진리의 터전은 새 출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갈 3:27).


이 원리는 예수 믿고 영혼구원 받은 기독교와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시대에 거울이 됩니다. 나라 본 백성을 치신 하나님이십니다. 원 가지를 잘라내신 분 앞에 우리네 접붙은 가지이랴 어떠하겠습니까!(롬 11:17~21). 우리는 다만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 앞에 감사하며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비대해지고 살이 찌매(신 32:15) 방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탈하고 신랑 예수를 대적하는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의 사상을 용납하는 음녀의 세력이 되어갈 때, 원 가지를 잘라내셨던 그 불 같은 말씀(모든 예언서)은 다시금 21세기의 기독교에 심판의 칼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계시록 10:11절에 기록되길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신 것입니다.


새 로운 예언이 아닙니다. 기록된 그 말씀을 다시 예언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은 구약의 이스라엘이 걸어간 길을 오늘날의 이스라엘이 다시 걸어가게 된다는 뜻이지요. 구약의 표면적, 국부적 축복이 종말에 전체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지니 택자는 그 복을 받아누리라 하심이요, 구약의 제한적, 예표적 심판이 종말에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지구 전체적인 대환란으로 임할 것이로되 이 심판을 통하여 구약 이스라엘처럼 패역의 길을 다시 걷는 이 땅의 기독교를 북방의 손에 붙여 심판하리라는 것입니다.


마태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첫째화,둘째화,셋째화-음성설교) 하신 말씀은 지나간 말씀도 아니요,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끝난 일도 아니요, 오직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구약 때의 앗수르와 바벨론을 바라볼 때 오늘날의 북방 짐승정권을 볼 줄 알아야 하며,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볼 때 오늘날 기독교에 임할 심판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선지자의 눈이요, 예언서의 정신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되 새 언약과 새 일로서 새 시대는 오는 것이니, 오늘날 새 일의 교훈을 전하는 애굽 땅 중앙제단, 학개서의 예언대로 세원진 9.24 제단을 통하여 외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와 성도는 들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작다고 멸시해서도 안 되며, 사람을 보아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작정이 세계 문제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가?' 하는 자세, 곧 기록된 말씀에 맞춰어 보고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www.zion924.com


아모스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음녀화된 교회)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심판받을 교회)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사마리아화 된 기독교)을 치리라 하시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시록 해석 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주소와 함께 이-메일 주시면 지역 상관없이 무료 배송해드립니다.


924ej@naver.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3 1221
583 우리가 한 줄기의 빛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219
582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admin 2012.03.06 1219
581 오늘 아침엔 주님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15
580 우리 삶에서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7 1215
579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1213
578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2 1212
577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1212
576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10
575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31 1209
574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208
573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1207
572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204
571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1202
570 우리의 교회 Leadership에 보다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6 1199
569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199
568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189
567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188
566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188
565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118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