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지금도 하나님과 열애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행복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여는 시간에 기도하면서

동이 터오는 보타니에는 새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열애만 생각하면 다시 마음이 설레어 옵니다.

잊었던 첫 사랑이 떠오릅니다.

그 새벽을 깨우며 새벽으로 나오십시오.

홍해를 건너 요단강을 가로질러

새로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해 들어가는

새로운 세대를 꿈을 꿉니다.

 

하나님과 열애하면 삶의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설레입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오클랜드에 사노라면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를 키운 것은 가난함과 배우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가난했기에 근검 절약하는 습관을 키웠고

배우지 못했기에 누구에게서나 가르침을 받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했던 결핍의 요인들이 절실함으로 작용해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다른 사람보다 더욱 노력하게 만들어 위대한 성과를 내게 했습니다.



주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나뭇잎처럼 생기가 돌게 하옵소서.

세상에 흔들리어 잠시 방황한 영혼에 안정을 주옵소서. 

내 영혼에 생기가 넘쳐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하루를 시작함에 주님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이 공허하여 방황할 때라도 말씀으로 길을 보여 주시고 바른 마음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나뭇잎이 가지에 달려 있음이 아름답고 보기 좋듯이 주님의 나무에서 분리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식에 성장해가고 믿음도 든든하게 세워 주옵소서. 

가녀린 나무 줄기에 잎들이 붙어 있어도 떨어지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처럼 주님께 평생 붙어 있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매일 매일 주님의 은혜아래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뉴질랜드(New Zealand) 성령집회(3월 23 ~ 25) 영성혜은 2018.01.27 246
603 뉴질랜드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8.19 3491
602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812
601 당신, 처음부터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387
600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599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2 973
598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89
597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497
596 뜻과 힘을 합하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02 945
595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594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275
593 마지막 기념예배 (chch 대성당) admin 2011.11.10 1140
592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54
591 매일 같이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갑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3 2599
590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094
589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44
588 모든 사람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1 984
587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59
586 무언가를 얻기 위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9 976
585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