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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누구나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가 주님이여! 주님이여! 하고 부른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기도를 했을 때 주님이 응답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라고 부를 수 있는 것 까지도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비유와 문맥을 통해서 진리의 실체를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의 혈과 육신에서 나오는 언어의 속성은

땅에 것에 속한 육적이며 인간 속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베드로라는 반석위에 내 교회라는 것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반석은 영적으로 사랑으로 심령이 단단하게 굳어진 심령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 있기를 원하며

음부의 권세를 이길 힘을 성령으로부터 공급받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사람을 살도록 하게 하여 주소서.

 

언제나 주님은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할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을 가지고 있도록 하시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평소에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하시고

선악을 분별하는 신령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도록 하여 주소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대면하여 보는 것처럼

지각을 여시고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경건의 훈련을 하며

매일 변함없이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생명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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