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

 

 

우리의 생각을 모두 하늘 나라의 것으로 채우게 하옵소서.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의 일들을 염려하려고 시간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마치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는 것처럼 조금도 미련을 두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도 주님과 함께 빛나며 주님의 모든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죄로 가득한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우리 안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을 포기하고, 삶 속에 저지른 죄와 부정과 정욕과 수치스러운 욕망을 끊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의 돈과 쾌락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이기 때문임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은 완전히 새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새 사람은 계속해서 옳은 일을  배우려 하고, 우리 안에서 새 생명을 창조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끝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새 생명으로 사는 우리에게는 국적이나 인종이나 교육이나 사회적인 신분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느냐 하는 것만이 중요했으며, 그리스도를 받아 들일 기회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져 있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한인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배려를 입고 있는 한인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함을 알았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인내함으로 관용을 베풀 때 항상 다른 한인들을 용서하고 원한을 품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한인들을 용서하신 것을 기억하면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할 줄을 명심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profile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7 15:59
    주님. 오클랜드의 보타니에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매일 이렇게 기도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걸을 수 있다면 더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설 수 있다면 더 바라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들을 수 있다면 더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다면 더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다면 더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다면 더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놀랍게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간절한 바램들을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들이 우리에게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지는 못했어도 잘 생긴 미모가 아니었어도
    지혜롭지 못한 우리의 삶에 매일 감사했습니다.
    매일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간절한 바램들을 다 이루고
    기적이 일어나는 우리의 하루와 우리의 삶을 사랑했습니다.
    우리의 삶과 생애를 사랑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알았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기적이었습니다.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갖고 있는 완강한 마음의 변화를 지금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0.29 192
643 신앙에세이 :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임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5.27 192
642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193
641 우리가 가장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Let Us Pray A Prayer of Our Deepest Thanks.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8 193
640 나를 믿어주는 나의 아내가 있습니다. (16/10/2016 결혼 33주년에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10.22 193
639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9 193
638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조율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1.12 194
637 신앙에세이 : We Always Keep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오랜 순종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9 202
636 신앙에세이 : 주님. 하나님은 우리 한인들의 부서진 것들을 즐거이 꼭 사용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6.03.03 203
63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만남의 축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7.16 205
634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삶들을 통해 사회 속으로 녹아져 스며드는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0.15 207
633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한인들이 주님의 기적을 만나는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2 214
632 이번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4 214
63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9.02 214
630 신앙에세이 : 교회를 참석하면 구원이 다 된 줄로 착각하지 않고, 위선과 가식과 교만을 버려야 살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7.20 216
629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222
628 나의 크리스챤 우정은 영원합니다. My Christian Friendship Forever :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6 223
627 신앙에세이 : 주님. 오클랜드의 삶을 통해서 모두가 다른 사람 때문인 줄로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13 224
626 신앙에세이 : 주님. 올해의 나머지의 계절에도 하나님이 지어준 대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9.10 224
625 우리가 일하는 날마다 힘을 주는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Let Us Pray Prayers to Power Our Work Days. 제임스앤제임스 2016.09.17 2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