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겠다. 너희들끼리 가도록 해라. 그러나, 모세(Moses)의 중보기도(Intercessory Prayer)를 통해서 내가 친히 가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편안히 해라. 중보기도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가 서로 문제가 있으면 내놓고 서로 기도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는 위대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뚜렷한 증거를 보여 달라고 반문합니다. 네가 부탁한 것은 내가 알아서 꼭 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실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또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죽게 됩니다. 고로, 하나님께서는 모세 앞에 지나갈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서 선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게 되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가 있어야 할 곳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모세를 바위 틈에 두게 하십니다. 내가 지나가면 손으로 가렸다가 너는 내 등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면 죽는다는 것은 공의(Righteous Judgment Justice)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공의이며 사랑이십니다. 공의와 사랑을 연결해주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모세는 또 기도합니다. 기도의 간절함을 볼 수 있으며, 간절히 매달림을 알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역사하여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죄악을 용서하시고 이전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는 망하고 맙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우리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확신이 흔들릴 경우가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죄 지을 때, 신앙이 나태할 때,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인내하지 못할 때라고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것을 해결하려면 계속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회개해야함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은 내 자신을 돌아 보게 합니다. 네가 도대체 신앙인인가 혹은 크리스챤인가? 너는 과거에 죄 지은 자가 아닌가? 고로, 우리는 주님의 손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The Almighty = A Sovereign)이시며,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렇게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받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가 항상 성경만 펼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성서무오설’ 이라는 오래된 교리는 재검토하여 교정되어야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4 889
663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25
662 ‘예수에 대한 신앙’ 을 넘어 ‘예수의 신앙’ 을 가져야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8 878
661 ‘자기중심의 신앙’을 넘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3 1055
660 “도그마의 예수”를 “역사적 예수” 위에 근거하도록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30 1029
659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쏟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2 888
658 가슴 아픈 추억의 기도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6 982
657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7 967
656 감사하고 행복하며 살아 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3 806
655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1357
654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61
653 계시록 1:1∼20 주 재림과 촛대교회 다림줄 2013.10.25 1318
652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1212
651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옵소서. Save the Afflicted (People in Affliction) 제임스앤제임스 2014.10.09 694
650 과부가 헌금한 두 렙톤의 양면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8 1426
649 괴로움과 고통도 천국을 향한 노정으로 알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30 1770
648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68
647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10
646 교회는 이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5 1223
645 교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의 사이에서.../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02 9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