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말이 거친 마음에 분노를 안고 있기 때문이었으며,

부정적인 말의 습관을 가진 마음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마음에 궁핍하기 때문이었으며,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이었으며,

세속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마음에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으며,

비판적인 말을 하는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이었으며,

헐뜯는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었으며,

다른 한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마음에 초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지금 오클랜드의 이곳에 정착하여 사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이며,

부드럽게 말하는 마음이 안정하기 때문이며,

진실된 말을 하는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이며,

사랑이 많은 마음이 위로의 말을 전하기 때문이며,

겸손한 마음이 과장하지 않은 사실을 주기 때문이며,

여유로운 마음이 다른 한인의 말을 경청하기 때문이며,

소통은 말하기 보다는 경청해주고 베푸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평가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우리가 가장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Let Us Pray A Prayer of Our Deepest Thanks.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8 139
123 우리 한인들이여. 우리가 힘을 내고 살아 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5 124
122 신앙에세이 : 주님.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에게는 우상들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6 138
121 우리는 아름다운 우정을 지닌 크리스챤 벗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We Pray For Christian Friends With Our Beautiful Friendship :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1 118
120 주님. 오클랜드의 봄 탓으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1 120
119 예수님은 우리의 해답이었습니다. Jesus Is The Answer.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9 188
11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모든 기도는 모든 것에 대한 무속적인 힐링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9 231
117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서 있는 이곳 오클랜드가 우리 크리스챤들의 사역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3 92
116 하나님은 역경을 주어 영적인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6 126
115 주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Lord. Our Prayers are better than our fears.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3 100
11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오클랜드에 살면서 자신만 채우고 누리려고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6 86
113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에서 부끄럽지 않고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8 90
112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9 135
111 오클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크리스챤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1.15 98
110 신앙에세이 : 우리가 매일 기도하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20 187
109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135
»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3 104
107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222
106 신앙에세이 : The One and Only Jesus : 오직 한 분이신 예수님이시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5 109
105 신앙에세이 : We Always Keep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오랜 순종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9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