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의 전체는 하나님에게 드리는 산 제사가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고,

훗날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며,

큰 희생의 제단을 무시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어도

아침마다 매일 우리의 큰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희생의 제단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도

우리는 예수님에게 산 제사로서 우리의 자신을 드리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에게 아무런 찬양도 감사도 드리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증거해야 할 때에 돌아 섰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기를 부끄러워 했으며,

우리는 예수님에게 아무런 봉사도 선행도 드리지 않았으며,  

우리는 왜 주님의 제단을 무시하고 있는 것인가? 

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제단 옆에 매일 아침마다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속죄하여 주셨으나 

왜 우리는 예수님에게 갚을 만한 것을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는 것인가?

 

주님. 우리는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갚아 드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간이며,  

그것은 우리의 재능이며, 

그것은 우리의 인격이며,   

그것은 우리의 기쁨이며,   

그것은 우리의 기억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신을 위해서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갖는지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께 전부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주님께서도 우리가 가장 소중게 여기는 것들에 관심을 두실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신앙에세이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누리게 하옵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2.27 527
163 사마리아 mangsan 2015.03.08 217
162 주님. 간절함으로 목마른 치유를 위한 비상은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0 234
161 우리는 어려운 시절에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We Pray For Peace In Troubled Times :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0 259
16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에서 인연과 인연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4 232
159 항상 임재하시는 원조가 되시고 영원한 신실하신 친구가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7 227
158 주님.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모두 함께 웃으며 살아 가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8 192
»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155
156 오클랜드에 있는 한인 친구들인 우리의 친구들 위해 기도합니다. We Pray Prayer for Our Friends as Korean Friends in Auckland :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5 169
155 주님. 우리는기적의 때가 가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6 171
15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8 264
153 이번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4 157
152 부활절의 기도를 드립니다. We Pray An Easter Prayer.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5 183
15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11 195
150 은혜 뒤에는 심판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4.22 161
149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24 195
148 오클랜드 이곳에서 기도하는 척하기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26 178
147 주님. 우리 한인들에게 만추의 계절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5 263
146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07
145 주님. 오클랜드에 살면서 감사의 마음에는 계절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6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