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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참으로 이곳 오클랜드에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는 우리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움을 잃고 나서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늦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눈을 들어 세상을 보게 되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것에만 손가락을 사용하다 보니

많은 행복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눈을 들어 주위를 또 한번 살펴보고

천천히 우리의 주위에 행복이 있었음을

손가락으로 꼽아 가며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주님. 참으로 우리는 이곳에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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