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성령충만으로 우리의 죄의 속성을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99E11E345CFDC14E08E929

 

우리의 믿음생활 중에서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을 의지해서 죄를 지을 상황에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범죄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죄를 짓는 일들이 반복되어 자신을 보고서, 실망하고 좌절에 빠지기도 하고 회개하여 다시 일어나지만, 그런 실수는 반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 크리스챤들은 우리의 노력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죄의 속성이 가득한 상태의 죄인이었다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후부터 우리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옛날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와 똑 같은 접근 방식으로는 죄를 몰아낼 수 없었으며, 왜냐하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우리가 죄를 선택하기 쉽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Holy Spirit)과 관련이 있으며, 우리는 부정적인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함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긍정적인 성령을 극대화함으로써 죄를 몰아 낼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습관보다는, 긍정적이고 더 좋은 것을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우리 안에 사랑의 마음이 충만해 있으면 미움이 들어 올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결국 미워하지 않고 사랑과 화합으로 용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99C7AC345CFDC150091E3B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과거로부터 다시 태어났다는 것은 의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성령은 사람들을 의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우리가 의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안에 의의 속성이 있다는 것이고 죄인의 속성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우리의 속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태어나면, 우리의 사고 방식도 달라지는 것이며, 죄의 속성을 생각하지 않고 의의 속성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인으로 다시 태어났으면서도 자꾸 죄의 사고 방식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수년간 우리 안에 누적된 죄의 속성들이 가득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스스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드리심으로 우리 죄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등에 지었던 무거운 죄의 짐을 모두 잊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의인이 되었음을 선포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부정적인 것을 행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할 것이고, 그대신 우리 안에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의 힘이 강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사탄을 이길 수 없어도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모두 승리하고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되면, 모든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기도하며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신앙에세이 :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2. No Image 01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8 

    우리는 아름다운 우정을 지닌 크리스챤 벗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We Pray For Christian Friends With Our Beautiful Friendship :

  3. 신앙에세이 : 주님. 새해에는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의 소금처럼 빛처럼 봉헌하겠습니다.

  4. 신앙에세이 : 주님. 광야의 시험은 우리의 우상화된 삶을 깨뜨리며 살아 나게 해주셨습니다.

  5.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의 삶의 방식은 주님의 의를 나타내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6. No Image 04Aug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08/0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간절하게 기도한 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7. No Image 30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03/3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모두 좋은 교회를 소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8. 신앙에세이 :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상투적인 기도와 예배를 벗어 나야 기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9. 신앙에세이 : The One and Only Jesus : 오직 한 분이신 예수님이시여.

  10. 신앙에세이 :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간절하고 신실하게 기도합니다. (Our Prayer No. 1 : 우리의 기도 No.1)

  11.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1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기도하면 오클랜드의 하늘의 창을 열어 주셨습니다.

  13. 우리가 다른 한인친구들을 먼저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Let Us Pray To Put Other Korean Christian Friends First :

  14. No Image 14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9/04/1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속된 세상에서 초라한 삶들을 이렇게 계속 살지 않겠습니다.

  15. 신앙에세이 :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영원히 동행하여 주심에 기다림의 감사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16.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17.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우리에게는 작은 소망의 마음 하나가 있습니다.

  18. YWAM 세일럼 (Oregon) DTS 훈련생 모집 안내!

  19. 신앙에세이 : 주님. 참 크리스챤을 위한 교회 안에도 죄인들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0. 주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Lord. Our Prayers are better than our fears.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