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살아갈 자신이 있다고 기도합니다.

 

나는당신과 함께 한다면, 너무 길어서 꿈으로도 다 채우지 못하는 이 여름밤을 그래서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이 여름밤에 빨간 장미의 향기로 당신의 손을 잡아드리고 다시는 놓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기도합니다.

 

나는 그렇게, 당신과 함께 살다가 언젠가 하늘로 돌아갈 그런 시간이 와서 누군가 나에게 나의 지난 사랑이 어떠했는지를 묻는다면, 미쳐서 사랑했고 깨어나 보니 죽었다고 말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가 혹시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나의 기도가 있었음을 그 사람은 모르게 하여주소서.

 

따뜻한 그 사람 마음 한 켠에 혹시라도 미안한 마음을 담아두지 않도록 그 사람은 모르게 하여주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5501
183 My Prayer : 나의 기도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1 1828
182 우리의 오클랜드 한인들을 위한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8 2077
181 지금은 “크리스마스 스타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4 6609
180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갖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3 1897
179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한인들에게 내려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7 8400
178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6 1103
177 회개가 없는 예배를 계속 드리면 마귀를 불러 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2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1 4225
176 I Am Praying for Koreans Hearts and Brokenness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9 201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8 1130
174 이 시대를 향해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6 1421
173 Thank you, gracious God, for the opportunity to live thankfully.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4 1667
172 생명이 되고 영혼을 살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2 2177
171 A Prayer of Compassion : 동정의 기도를 갖게 하여 주소서. 2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9 2284
170 우리의 영혼의 창이 깨끗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8 1067
169 주님의 품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5 1504
168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1111
167 기도는 우리를 위한 자아 추구가 아닙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991
166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245
165 Thank You Lord For Being Washed, Sanctified And Justified.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497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