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Nov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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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영적 지도자들의 특별한 리더십의 장점이 자신의 삶에도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능력 있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서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1. 하나님. 나를 다윗처럼 만들어 주소서. : 낙천성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윗의 낙천성은 골리앗을 상대했을 때도 담대하게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그가 죽음의 위기에 몰리고, 범죄한 후에도 그의 낙천성은 여전히 그를 강하게 붙들고 있었습니다.

 

주님. 이와 같은 낙천성을 나에게 허락하여 주소서.

 

2. 하나님. 나를 요나단처럼 만들어 주소서. : 사랑의 포용력을 갖고 있습니다.

 

요나단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다윗에게까지 거짓 없는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유를 지키기 위해서 관계를 희생시키는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많은 목표를 성취한 사람이 되기는 보다, 더 사랑의 사람으로 기억되게 하여 주소서.

 

3. 하나님. 나를 요셉처럼 만들어 주소서. : 고결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셉은 힘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물질로 인하여 타락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유혹 때문에 그가 가졌던 영성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습니다.

 

주님. 요셉처럼 당신께 받은 어떤 일도 나의 임무를 마치게 하여 주소서.

 

4. 하나님. 나를 여호수아처럼 만들어 주소서. : 단호함을 보여 줍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탐꾼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하나님이 주실 승리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확신으로 사람들에게 단호해 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5. 하나님. 나를 에스더처럼 만들어 주소서. : 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올바른 일을 위해서 죽임을 당한다면 죽겠다는 각오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기 위해서 신분과 지위, 특권, 그리고 생명까지도 잃을 각오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 위험을 택하고 싶지 않아 모험을 포기하기는 보다, 더 올바른 일을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6. 하나님. 나를 솔로몬처럼 만드소서. : 지혜가 풍부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백성들을 잘 다스렸습니다. 백성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주님. 해답이 없는 많은 문제들이 나를 괴롭힐 때에 솔로몬의 지혜를 주셔서 주님의 마음과 뜻을 이해하게 하여 주소서.

 

7. 하나님. 나를 예레미야처럼 만들어 주소서. : 감정적 신뢰성이 갖추고 잇습니다.

 

예레미야는 사역이 잘 되어가지 않을 때 하나님께 절망을 고백할 줄 알았습니다. 그는 버림받은 듯한 기분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그런 후에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주님. 내 마음의 진실을 주님 앞에서 가장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8. 하나님. 나를 느헤미야처럼 만들어 주소서. : 축하하기를 잘 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공사 후에 충성된 일꾼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는 축제를 통해서 사람들을 기운나게 하고 사기를 높일 줄 알았던 것입니다.

 

주님. 내가 인도하는 예배가 하나님에 대한 기쁨과 서로에 대한 감사를 나누는 축제가 되게 하소서.

 

9. 하나님. 나를 베드로처럼 만들어 주소서. : 솔선수범으로 합니다.

 

베드로는 언제나 지키기 힘든 약속을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열두 제자중 유일하게 기꺼이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늘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끈 지도자였습니다.

 

주님! 베드로처럼 실수해도 주님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담대함을 주소서.

 

10. 하나님. 나를 바울처럼 만들어 주소서. : 열심으로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 가장 큰 열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싸우라고 말했고, 믿음을 지키라고 말했고, 끝마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에너지를 가지고 가장 중요한 길을 달렸던 사람이었습니다.

 

주님. 내 인생의 끝에서 나도 바울처럼 전력을 다해 선한 싸움을 싸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는 열심을 주소서.

 

지금은 오클랜드에 있는 모든 영적인 지도자들이 능력 있는 리더십을 갖고 섬김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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