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서로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224132780955169:274:Art & Design]
https://www.facebook.com/Mahshar.Design
posted by @[686890091:2048:Mahshar Ghasemiyeh]

 

항상 우리 한인들의 사랑은 낭떠러지 끝에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늘 위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위기는 마주 보는 시선이 멀어지면서 출발합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는 눈길이 멈췄을 때, 위태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누군가가 먼저 고개를 돌려야 합니다. 서로 먼저 눈길을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먼저 품 안에 껴안아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환경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항상 베풀며 사는 것이 우리 한인들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가족과 우리의 이웃과 우리의 친구에게, 우리의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주는 것입니다.

친절한 말 한 마디로 서로의 기쁨을 나누고,

정다운 말 한 마디로 행복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고,

사랑의 말 한 마디로 서로 다독여 주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소서.

Wow, don't you just love the fiery intensity of this acrylic piece by Lexi Sundell? http://j.mp/1bwyUrO

What do you like best about this piece?

 

오클랜드에서 우리 한인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에 아름다움을 비추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보내는 편지에 거짓을 담는 일이 없게 햐여 주시고,

언제나 넘쳐 흐르도록 다 담을 수 있도록 큰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살아가면서 생기는 아픈 일들을 하룻밤의 꿈처럼 지울 수 있게 하시고,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흘리던 눈물을 앞으로도 계속 흘릴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살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우리 생애에 모르고 살게 하여 주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200그램 죽 속에 있는 하나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740
363 오클랜드에 있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베풀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50
362 주님, 한가위에도 크리스챤들은 베풀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939
361 바카스 한 병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09.13 841
360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1079
359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향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4 961
358 우리의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5 973
357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나누리 2013.09.15 826
356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기쁜 계절이 되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892
355 존중되어야 할 차례와 제사 문화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8 1105
354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고운 모습만 남아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8 918
353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073
352 삶 자체가 소중하기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19 941
351 낙망한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114
350 성서는 사람의 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0 942
349 봄꽃에 봄비가 내리는 한인들의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941
348 세상의 물질에만 집착하는 영광을 버릴 때 축복을 받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2 1006
347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2 1212
»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서로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3 1122
345 성서의 권위를 존중하되 합리적 해석을 해야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3 94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