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성령충만으로 우리의 죄의 속성을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Jun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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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성령충만으로 우리의 죄의 속성을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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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생활 중에서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을 의지해서 죄를 지을 상황에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범죄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죄를 짓는 일들이 반복되어 자신을 보고서, 실망하고 좌절에 빠지기도 하고 회개하여 다시 일어나지만, 그런 실수는 반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 크리스챤들은 우리의 노력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죄의 속성이 가득한 상태의 죄인이었다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후부터 우리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옛날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와 똑 같은 접근 방식으로는 죄를 몰아낼 수 없었으며, 왜냐하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우리가 죄를 선택하기 쉽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Holy Spirit)과 관련이 있으며, 우리는 부정적인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함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긍정적인 성령을 극대화함으로써 죄를 몰아 낼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습관보다는, 긍정적이고 더 좋은 것을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우리 안에 사랑의 마음이 충만해 있으면 미움이 들어 올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결국 미워하지 않고 사랑과 화합으로 용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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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령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과거로부터 다시 태어났다는 것은 의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성령은 사람들을 의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우리가 의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안에 의의 속성이 있다는 것이고 죄인의 속성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우리의 속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태어나면, 우리의 사고 방식도 달라지는 것이며, 죄의 속성을 생각하지 않고 의의 속성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인으로 다시 태어났으면서도 자꾸 죄의 사고 방식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수년간 우리 안에 누적된 죄의 속성들이 가득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스스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드리심으로 우리 죄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등에 지었던 무거운 죄의 짐을 모두 잊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의인이 되었음을 선포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부정적인 것을 행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할 것이고, 그대신 우리 안에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의 힘이 강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사탄을 이길 수 없어도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모두 승리하고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되면, 모든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기도하며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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