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날마다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함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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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날마다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함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욕심으로 채우려 했던 삶을 감사함으로 채우기 바랍니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 갈증이 더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것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것이 없는 것 같아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이 많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감사하는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줄 수 있으며, 오클랜드의 세상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땀으로 물들여진 사람과, 불평으로 물들여진 사람과, 감사와 기쁨으로 물들여진 사람들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신앙과 기쁨으로 삶을 물들이고 감사함으로 채워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감사는 하면 할수록 행복하고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며,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면 항상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불평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범하는 큰 죄는,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과,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것과, 교회생활에서 불평을 쏟아 놓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크리스챤들에게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의 입에서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만 넘쳐나기 바라며, 매일 새벽 잠에서 깨어나면 감사가 아침의 첫 기도가 되어,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하루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은 감사 안에서 살 때만 행복이 있으며, 감사 안에 사는 것이 은혜 안에 사는 것이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는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감사를 잘 해야 하며,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하는 사람은 참된 크리스챤이 아니기 때문이며, 우리의 감사는 우리의 신앙의 넓이와 깊이와 크기를 재는 잣대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감사의 생활을 잘 하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고,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섰을 때는 어떤 어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역경을 행복과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알았으며,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알았으며, 지금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았으며,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삶은 기쁨으로 물들여지고 감사로 채워져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으면 많은 것에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감사와 불평도 할 수 있지만,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열게 되고 불평은 자신의 저주의 문을 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우리의 생애를 감사함으로 채우며, 날마다 행복한 생활을 하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큰 희망과 미래를 이루어 갈 수 있음을 주님 안에서 믿고 살아 갈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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