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Ju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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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오클랜드의 삶은 우리를 마치 데려 온 아이처럼 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행복의 품에서 지내고 있지만

우리 자신은 언제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어느 곳과 어느 때도 그냥 비껴가지 않습니다.

 

어떤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좀 더 일찍 떠오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다른 곳을 잊고 지나가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햇빛은 그리고 행복도 마찬가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곳과 어느 때도 그냥 지나쳐서 가시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의 영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비추고 다른 영혼들도 똑같이 비추어 주십니다.

우리의 감각들을 섬세하게 가다듬으면 우리의 마음을 비추려는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하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은 날마다 새롭게 떠 올라 온 집의 구석구석을 비추고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구석까지도 들어와서 밝혀주고 계십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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