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민주(民主)공화국을 세우라!
100만 성난 민심……박대통령 ‘퇴진’을 원한다
사이비종교의 무당교주 최태민에 이어 그 딸인 선무당 최순실, 그리고 최태민의 비서출신으로 최순실의 남편이었던 정윤회가 40년동안 대를 이어 박근혜 영애/대표/대통령의 권력곁에 빌붙어 부정재산 축적과 공직인사 전횡으로 국정농단을 벌여 왔다고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다.
민주공화국의 견인차 공무원 조직을 무시하고 국정을 비선 선무당에게 의존한 박 대통령때문에 1백만 공무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고, 권력갑질로 딸의 입학성적을 조작시켜 이화여대에 부정입학시키고 공직인사에 관여한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60만 대입수험생도 공부할 맛을 잃었다. 2차 대전후 후진국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성취한 자랑스런 우리 조국이 박대통령의 ‘무당’공화국으로 전락돼 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들의 살맛을 앗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외골수 성격상 고집을 부리면 부릴수록, 부정선거로 성난 국민들에게 떠밀려 하야는 물론 해외망명 길에 올랐다가 결국 외국에서 쓸쓸하게 숨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전철을 되밟을 가능성이 높아 앞날이 심히 우려스럽다.
따라서 국가적 불행을 예방하고 더 이상의 국력소모를 방지하며 조국에 정의를 다시 세우려면 박대통령과 여당은 대통령의 ‘퇴진’을 원하는 2016년 11월12일 광화문을 뒤덮은 100만 인파의 성난 민심을 겸허히 수렴해야 한다. 즉, 박 대통령은 여야의 합의로 국회가 추천하는 책임총리에게 ‘모든 권력’을 이양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하야’하겠다는 발표를 해야 한다.
여야의 대한민국 국회도 자신의 정파만을 위한 정략보다 조국을 위한 애국심을 발휘, 이 참에 대통령 독재공화국에서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튼튼한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기 위한 여야간의 협치(governance)를 기대해 본다.
하병갑 세무사/법무사, Now NZ News 기자/발행인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워라 는 글 삭제해야 합니다.
2016.년 11월 당시의 전 언론은 박근혜,최순실 을 부정하고 파렴치한으로 싸잡아 탄핵도 하고 특검도 하여 3개월 이상 특검이 조사하였으나 아무리 털어도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축재한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오히려 깨끗하다는것만 밝혀졌습니다. 당시에는 방송내용이 사실인줄로만 알고 저역시 박근혜 대통령을비판하였습니다. 알고보니 박근혜탄핵은 종북자들이 꾸며온 에 불과합니다
처음 광화문 촛불집회에 많을때는 100만명이 시위에 참가하였으나 왜곡 방송이라는것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촛불집회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며 서울역에서 남대문 시청앞 을지로 청게천 에서 종로에 가득메운 태극기 집회 참석자는 최고 500만명에 이르게 증가하였음에도 방송에서는10분지 1도 안되게 보도 하고 촛불집회자는500명~1.000명만 나와도 25만명이라고 허위 방송을 하는등 수개월간 편파방송하고 있습니다.
손석희으 가짜 태블릿pc 와 고영태의 대화 녹취파일 2000여개 만 수사하면 해결되는일을
검찰과 방송은 끝내 사실을 숨기고 수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의 탄핵도 헌법을 완전히 무시한 인용입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저희 자유통일 지지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확신합니다. 통진당 해산, 전교조 해산, 개성공단 철수, 싸드(THAAD) 배치 등 일련의 과감한 자유통일 정책을 아무 사심 없이 추진해 온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정책들은, 사리사욕과 정파적 이익을 계산하는 대통령이라면 절대로 취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 박 대통령에 대한 기소 항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이른바 '삼성뇌물' 의혹입니다. 한마디로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기로 하고, 국민연금으로 하여금 삼성전자의 경영권 승계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주주 권리를 행사토록 했다."는 주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연간 40조원이 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법인세만도 연간 10조 안팎을 납부합니다. 국민연금이, 이런 삼성전자의 경영권이 해외의 기업사냥꾼 자본(헷지펀드, 벌처펀드)으로 넘어가도록 방치했어야 합니까? 대한민국 검찰이 해외 기업사냥꾼에게 봉사하는 기관입니까? 국민연금이 삼성이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도록 움직인 것은, 국민연금 자체를 위해서나 국민경제를 위해서나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것마저 "위법이닷!"이라 마녀사냥하여 박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정에 세웠습니다. 혹자는 국민정서법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번 탄핵과정을 살펴봐도 언론과 정치권이 앞장서서 만들어낸 정서입니다. 국민정서가 아니라 조작정서입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이 같은 황당하고 비정상적인 소동을 가라앉히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의 기풍과 원칙을 세워주십시오. 저희 국민들을, "대통령도 마녀사냥할 수 있다."라는 끔찍하고 공포스런 악몽에서 구해주십시오. 이 땅의 정의(Justice) 와 공정(Fairness)은 이제 재판관님의 두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2017년 4월 13일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 및 탄원자 일동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