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교민신년하례식 성료

by admin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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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오후 5, 오클랜드 한인회 강당에서 한인회 주최로 2012년도 신년 하례식이 열렸습니다.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용귀 민주 평통위원장, 이대희 오클랜드 총영사, 동진 스님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노인회 100여분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1시간 걸친 하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리에서  홍영표 한인회장은 새해 인사말과 함께, 한인으로서 뉴질랜드훈장을 수여 받는 한인의 위상을 현지사회에 알린, 교민  6(유승재 한민족 한국학교 이사장, 용킴 대표, 김성한 ASB 본부장, 고정미와이카토 한국학교장, 배진형 피아니스트, 박종현 아티스트) 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올해 오클랜드 한인회의 사업계획서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례식을
시작하고 한인회장의 인사말 직후, 교민으로부터의 질문을 통해 붉어진 국회 외교통상 상임위원장의 호주 뉴질랜드 방문시 교민간담회가 오클랜드에서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 접수 영표 회장은 국회 외교부분의 수장과의 간담회가 오클랜드에서 열리지 사정에 대하여 총영사관에 대한 강력한 입장표명을 밝혔습니다. 이어진 다과회에서는 교민들간의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치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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