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2월1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Feb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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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이 뉴질랜드의 40년된 낙태법을 개정하기 위한 켐페인을 버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당의 리더로 도전하는 세명의 후보들은 모두 개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낙태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으며 함께 두개의 주요 사안인 안락사와 카나비스의 의학적 사용법 문제 또한 개정하겠다고 밝힌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낙태법은 40 됬으며 현재 범죄에 해당합니다. 낙태를 원하는 여성은 두명의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아기를 낳는 것이 정신적인 피해를 입힐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국민당의 리더에 도전하는 주디스 콜린스, 에이미 에덤스 그리고 사이먼 브릿지스 의원은 현재의 법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카이코우라 남부 1 고속도로에서 세대의 차량이 충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4 45 오아로에서 일어난 사고 신고를 받았습니다. 4명은 헬리콥터로, 그리고 나머지는 구급차를 타고 카이코우라 병원으로 이송됬습니다.

 

태스먼 지역의 모투에카 강어귀에서 50 남성의 시신이 발견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성명을 통해, 발견된 시신은 50세의 남성이며, 가족들에게 알리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직 실명은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5 현장에 도착했으며 발견된 시신은 얼마간 방치되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크레이그 존스튼 경관은 현재 사망원인에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으나 설명하기 힘든 부분들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신은 오늘 부검될 것이며 이후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다고 존스튼 경관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