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3월15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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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유스캠프의 성추행 사건 이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으며 앞으로 행사에서 안전을 강화하도록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의 나이젤 하워스 의원은, 와이히 써머캠프에서 일어진 사건의 결과로 즉시 청소년 노동당 행사들은 모두 중지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발혔습니다. 그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성폭력 예방 네트워크 단체와 협력해 행사와 관련된 규정을 모두 재검토할 것이며 18 이하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에서는 알코올을 모두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당의 리즈 크레이그 의원은 노동당 써머캠프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경악했다며, 그녀 또한 캠프에 참여했었지만 사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어제 오후 성명에서, 지난 2 11 구강건강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노동당 유스 캠프에 게스트 스피커로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이그 의원은, 같은 비행기를 예약하지 못해 다음날 일찍 떠나기 위해 캠프에서 하룻밤 묵었다며, 토요일 저녁에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일찍 잠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2017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됬고 캠프장에 알코올이 있었지만 18 이하의 학생들은 술을 마실 없다는 규정을 알고 있었고 캠프 준비 위원회도 이들이 술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이 지난 2005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턱이 부러진 학생에게 2만달러를 지급했습니다. 피해학생은 두번의 폭행을 당했고 가해학생은 6주간 정학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고등법원에 넘겨졌고 법원은 피해학생의 부모가 학교의 대응방식에 불만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Stuff 따르면 2만달러는 피해자 가족의 법적 비용을 충당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