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2월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Dec 01,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저녁 오클랜드 의대에서 화학물질이 쏟아져 캠퍼스 전체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서비스는 어제 저녁 845 1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고로 13개의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 웰링턴에서 일어난 폭행사건과 관련해 2명이 체포됬습니다. 21세의 남성은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와 강도 혐의로 구속됬습니다. 남성은 112 오후 일어난 사건으로 어제 오후 웰링턴 법정에 섰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턱이 부러져 여러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워릭 맥키 상위경관은 사건에 연루된 5명을 모두 검거했으며 조사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로 예정됬던 웰링턴 기차파업이 취소됬습니다. 웰링턴 기차 노동조합과 경영진은 노동부의 중재자를 통한 협상은 몇일동안 계속되 어제 오후 4시에 최후의 타결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웰링턴에 이어 오클랜드도 기차파업의 우려가 있습니다. 오클랜드 통근기차 노동조합 회원들은 심각한 안전위협 문제를 놓고 투표한 결과 84% 파업을 찬성했습니다. 기차해양 노동조합 주최자 커르씨는 기차승무원을 없애고 기사 한명에 의존해 운영하게 되면 치안 안전문제가 발생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은 5월부터협상중이며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와 트랜스 데브에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