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22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타고의 Hawea 호수 근처 Hunter Range 에서 글라이더 파일럿이 시합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530 글라이더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퀸스타운에서 헬리콥터가 출동했고 구급요원들과 경찰이 사고현장에 도착했다고 올라프 젠슨 경관은 밝혔습니다. 응급서비스가 현장에 도착했을 글라이더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중이며 확인하는대로 가족에게 사고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젠슨 경관은 밝혔습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전 긴급 도로 안전법 개정이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줄리 젠터 공동교통부장관은 어제 경찰, 뉴질랜드 교통위원회, 그리고 교통부와 만나 올해 용납하기 어려운 교통사고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젠터 장관은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당장 해결책으로는 긴급한 도로 개선과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즘 285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총에 맞은 택시기사가 15년동안 지켜온 택시운전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렘 테스마씨의 택시에 탑승한 남성과 여성은 웰링턴 시내 미라마 지역의 스톤 로드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내린 테스마씨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테스마씨는 이들의 말을 거부한 이유로 총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사건당시 범행자들이 사용한 총은 소형권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