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1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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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라키 걸프의 해충 없는 티리티리 마탕기 섬에서 쥐가 있을 가능성에 보존부가 대응하고 있습니다. 티리티리 마탕기 섬은 1993년부터 생쥐를 포함한 해충이 없었습니다. 코카코, 타카헤 그리고 키위 등 토착 주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투아타라, 웨타풍아 그리고 다섯 가지 토착 도마뱀도 있습니다. 보존부의 오클랜드 이너 아일랜드 오퍼레이션 메니저인 키스 겔은 섬을 방문한 한 사람이 트래킹을 하던 중 생쥐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설취류를 검출하는 보존부의 개가 방문자가 말한곳에서 30미터 떨어진 곳에서 쥐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겔은 쥐들이 토착 주류의 새끼들을 먹으며 알에 구멍을 뚫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쥐들은 토착 도마뱀들과 벌레들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아침 코로만델의 황가마타 지역의 차도에서 아이가 차에 치였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아이가 위급한 상태로 이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아침 915 직후 베벌리 테러스에서 일어났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0명이 군단병에 걸린 뒤 정원사들에게 조심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포팅믹스로부터 옮은것으로 보이며 현재 10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10명의 환자들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캔터버리 지역 보건부는 10건 모두 지난 일주일 안에 보고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군단병은 심한 형태의 폐렴으로 박테리아에 의한 병이며 발견이 어려운 병입니다. 보건부는 정원사들이 포팅믹스를 새로 개봉할때 조심하고 장갑을 끼며 손을 자주 씻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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