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5월4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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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남부에서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17 소년이 구금됬습니다. 고란 밀로사브제빅 경호원은 소년에게 폭행당해 어제 오전 숨졌습니다. 가해자인 소년은 어제 파파쿠라 지역법정에 출두했으며 법정을 나가면서 정당방위였다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은 다음 법정에 출두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게 됩니다. 판사는 소년이 나이가 어리고 변호사를 동행하지 않아 실명 비공개를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헤럴드지에 따르면 숨진 경호원은 파파쿠라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던 , 소년이 한번의 주먹으로 머리를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경호원은 소년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조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건 우즈 에너지장관은 뉴질랜드 주유회사들이 냉소적인 행동을 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우즈 장관은 BP 사의 이메일 누출사건 이후, 아마도 시민들이 부풀려진 연료가격을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젯밤 국회에서 BP 임원진과 만난 우즈 장관은, 이들의 해명을 받아들일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수백억달러의 돈이 평범한 키위들의 주머니에서 나와 주유회사들에게 돌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우즈 장관은, 이번 미팅은 건설적이었으며BP 임원들은 정부와 함께 가격책정에 관한 정보 제공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빗 클락 보건부장관은 수백명의 미드와이프들이 어제 임금인상을 위해 시위를 벌인 ,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드와이프들은 시급한 임금인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클락 장관은 현장에서 이들과 만났고 이들의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며 2018년도 예산은 시작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