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3월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r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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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센서스를 작성하려는 부추김이 노인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어, 이번 인구조사가 정확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Age Concern 단체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고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ge Concern 에는  최근 시스템에 혼란스러워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체의 싸이먼 템플튼씨는, 이렇게 중요한 조사가 격리시키지 말아야 사람들을 격리 시키고 있다며, 노인들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센서스의 데니스 맥그레서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조사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기타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평양 지역이 이번주말 또다른 태풍을 맞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뉴질랜드 북부지역은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지 기상 서비스는, 오는 목요일 태풍이 강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열대 저기압은 바누아투와 피지 사이에서 이미 포착됬으며 목요일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피지의 트로피컬 싸이클론 센터는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메트서비스는, 수요일 열대 저기압이 바누아투 남쪽을 지나 남동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도 정확한 방향은 확인할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향으로 기스본에 약간의 비가 내릴 있으나, 뉴질랜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채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컬리플라워 가격이 기존 가격보다 2 올랐습니다. 컬리플라워 가격은 10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태풍 기타의 영향 기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채소 농장 주인들은 주당 10만불씩 손해를 보고 있다고 뉴질랜드 농업 연합의 마이크 채프먼 대표는 전했습니다.